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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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분기 최고의 OP&ED

이번 분기는 워낙 보는 게 없어서 꼽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절대치로 평가하니까... OP&ED라고 했지만 OP는 마음에 드는 게 없고 ED가 딱 하나있군요. 유포니엄 OP도 나쁘진 않지만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에 비해 ED는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엔딩 명가 쿄애니!

UBW 20화

UBW 20화

이거 죽어도 여한없는 거 아닙니까? 유열이란 무엇인가? 바로 토오사카를 빠는 것이 유열이다! 뭐 결국 정말 허무하게 가셨습니다. 신부님의 활약은 극장판으로 나올 이리야 루트에서 기대하세요. 그리고 랜서님 짱짱 멋있습니다. 이리야 루트에선 활약을 못하지만. 본격적으로, 이상을 따라잡는 자 vs 이상에 절망한 자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서 싸우다가 본인들의 합의점을 찾습니다. 그래서 아처가 깨달음을 얻고 사실상 져준 것이고, 시로는 이겼으나 생각을 조금 고쳐먹게 되죠. 어느 쪽이든 해피엔딩? 금삐까가 남았지만. 여기서 우리 세이버님의 심리변화를 보고 가겠습니다. 싸움 초기 "좆밥싸움 개꿀 ㅋㅋ 팝콘맛 좋다." 싸움 중기 "이걸 나진이...???" 싸움 후기 "키리츠구 씨발

2015년 2분기 신작 중간점검

워낙 보는 게 없으므로 간단간단하게. 1. 플라스틱 메모리즈 나쁘지 않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좀 많이 심심합니다. 심심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심심하네요. 무엇보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작부터 그랬었지만, 가면 갈수록 결말 몇 개가 눈에 보인다는 점입니다. 거기서 벗어난다면야 좋겠지만 제 생각엔 벗어날 것 같지가 않네요. 2. 울려라! 유포니엄! 이번 분기 최고의 작품. 뭐 워낙 볼 게 없는 분기긴 하지만, 그걸 제외해도 잘 만들었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마지막이 기대되는 중. 3. 남편말 2기 힘내라 윾카링 4. 내청춘 2기 로지컬 씽킹이 논리적으로 진행되서 좋았습니다. 이 씬을 어떻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본래 시리즈 쏙 빼놓고 이야기하자면, 정말 잘 만든 액션 영화였습니다. 다만, 저는 언론에서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 정도인가면 갸우뚱 하네요. 그래도 매력적인 세계관, 시종일관 이어지는 액션 등은 좋았습니다. 그렇게까지 숨 막힐 정도는 아니나 쓸데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서는 쉬는 장면이여도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설명충처럼 설명은 안 하지만 진행하면서 이런 곳이다, 라는 걸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건 좋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드맥스가 아니라 매드눅스였다는 것 정도. 아, 그리고 네타적인 요소가 많은 것도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드립치기 딱 좋은 소재들이 많아요. 아무튼 추천하는 걸로.

UBW 19화

UBW 19화

이 애니가 시작되고나서 처음으로 신지쿤이 부럽군요. 이 이후로 쭉 뺑이만 칠 운명이다만. 바로 전투에 돌입할까 싶었으나 대담을 좀 하였습니다. 아처와 세이버의 대담 말이죠. (이 대담은 시로가 내내 벙어리 상태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대담이긴 하나 템포면에서는 좋지 않네요. 다음 화에서 아처 vs 시로로 뭔가 보여주긴 하겠다만. 그리고 우리 랜서 형님... 클래스가 저주받아서 어쩔 수 없죠. 다만, 이런 최후라도 다른 루트보단 낫다는 게 함정. 키레에 대한 마무리는 HF에서 해야 하므로 이 루트에선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키레는 린에게 욕설 4연타를 맞고서는 유열을 느꼈을까요? 느꼈겠죠. 사실 저도 느꼈거든요. 그러니까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