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Sources

Posts

878 posts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

똥3 -> 드군 -> 공심으로 이어지는 병신 스토리... 블리자드 각본진들 전부 물갈이 좀 해야... 자날군심 때부터 불안불안 했지만 공유에서 수습이 가능한 영역이었는데, 수습은 무슨 오히려 싸질러놓기 바빴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미션의 재미 군심 때는 재미있었는데 공유는 정말 노잼이었습니다. 방어 미션이야 당연하니까 넘어가더라도 뭔 미션이 점령 미션 밖에 없어? 이게 무슨 아라시 분지냐?? RPG 퀘도 몇 없고! 소수교전 퀘도 몇 없고! 블리자드... 아이디어 고갈... 전원 해임 효망. 미션 난이도 기본적으로 어려움에서 플레이 했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은 난이도. 방어 미션은 손이 느려서 보통으로 우두루 했음을 알립니다. 어쨌거나 프로토스가

스파이 브릿지

스파이 브릿지

스필버그 감독이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화는 일단 지극히 담백합니다. 최근 봤던 영화 중에서 이 영화보다 담백한 영화는 없을 겁니다. 딱히 큰 위기도 없고 진행도 걸리는 거 없이 부드럽습니다. 다소 심심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클래식한 영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힘이 있어요. 이렇게 담백한 이야기 속에서 많은 걸 담아내고 많은 걸 보여줬습니다. 냉전이 막 시작되려는 무렵의 배경인데, 이념보단 사람이 중요한 것이고 그 사람을 국가가 보호하고 보장해야 한다는, 그런 주제의식을 가지고 아주 깔끔하게 보여줬습니다. 도노반과 아벨, 두 사람은 같으면서도 다른 방식의 국가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도 좋았고요. 그리고 우리 윌슨갑...

마츠키 미유 씨의 명복을 빕니다.

그 특유의 텐션이 낮은 것 같으면서도 높은 연기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갑자기 가버릴 줄이야. 게다가 저번 분기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었고요. 앞으로가 계속 있었던 성우였는데... 고인이 출연하는 작품은 꽤 많이 봤었는데, 상당히 안타깝고 아쉽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5 롤드컵 결승전 SKT1 vs KOO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KOO가 잘했습니다. 3:0으로 아주 깔끔하게 셧아웃 될 거라 생각했는데, 3경기에서 그들의 실력을 잘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우승자 SKT1은 모든 시즌 통틀어서 최고의 팀임을 보여줬습니다. 2년 전의 13 SKT1까지 뛰어넘었습니다. 전적까지 딱 1패 뿐. 비록 전승우승은 못 했지만 1패 우승도 대단한 업적이죠. (거기에 플러스로 2회 우승까지.) SKT1은 완벽했습니다. 3경기에서 줄줄이 짤리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 경기에서조차 2코어와 3코어의 격차, 많은 팀들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그 타이밍에서조차 그들은 역전의 시나리오를 가시권에 넣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시즌5가 끝났고 이제 시즌6가 오겠군요. 원딜 대격변으로 요약 가능한 시

2015년 4분기 최고의 OP&ED

2015년 4분기 최고의 OP&ED

볼 건 없는 분기지만 그래도 건질 건 있는 분기였습니다. 2015년 4분기 최고의 오프닝 이번 분기 뿐만 아니라 올해 순위권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는 오프닝입니다. 이런 식으로 2D를 3D처럼 보이기 위해 쓰는 기법을 잘 적용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이 오프닝은 한쪽 눈을 가리고 보면 3D처럼 보입니다. 또한 단순히 기법 사용만으로 그치지 않고 전반적으로 루팡 3세라는 테마를 잘 담아냈고요. 2015년 4분기 최고의 엔딩 엔딩을 치마메대가 불러서 아쉬운 건 둘째치고... 뮤지컬 형식으로 잘 풀어낸 엔딩입니다. 중간중간 춤 추는 것하며 노랫말에 맞춰서 이동하는 것도 디즈니 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것이죠. 그리고 주문토끼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