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camby's share

Sources

Posts

388 posts
[애니] 서울역 _ 2018.8

[애니] 서울역 _ 2018.8

23camby's share|2018년 8월 13일

국내 좀비영화의 한 획을 그은 부산역의 프리퀄 # 격인 애니. 부산행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고, 성우 퀄리티로 말이 많은 듯.(의외로 류성룡, 심은진 같은 배우가 더빙을 했네.) 뭐 어디를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다만.작화나 모션, 더빙 자체의 퀄리티를 이야기하자면 말이 많을 수 있겠지만.애초에 어떤 메시지를 전하느냐가 중요하니까. 개인적으로는 극호.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문득 생각나기도 하고. 모양만 좀비영화지, 사회풍자를 지독히 한다.마지막은 웃긴데 웃기도 뭐하고 통쾌하지만 통쾌하다기도 뭐하고.이런 미묘한 부분을 툭툭 건들어, 감정을 오랫동안 머리에 남게한다.완두콩 공주 # 같은 느낌. +전화에 대한 부분이 묘하게 신경쓰였는데, 그랬구나.

[영화] 초록물고기 _ 2018.7

[영화] 초록물고기 _ 2018.7

23camby's share|2018년 7월 31일

진짜 잘 만들었다.왜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하는지 알겠다.20년도 이전에 만든건데.. 명작은 여전히 감동을 주네 +특히 화장실 작업신은 진짜다. +97년이면... 얼마전이라는 느낌이 강한데...벌써 20년이 지났네.너무 찌질하고, 엉성하고, 뭐랄까... 미개했구나.그만큼 거친 시절을 살아온건가 싶기도 하고... 세상 많이 좋아졌다.그리고 나도 많이 늙었구나. +워낙 유명하기도 하지만, 앞뒤맥락을 알고나면 더 가벼이 보이지 않는 장면.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 큰성이야? 큰성, 나야, 막동이. 엄마는? 엄마 어디 갔어? 으… 어? 나? 나 잘 있어. 괜찮아, 흐흐. 큰성, 전화 끊지 마. 전화 끊지 마… 전화 끊지 마. 흐흐흐. 전화 끊지 마.큰성! 큰성, 생각나? 빨간 다리… 빨간색 철교.

[영화 / 넷플릭스] 브라이트 bright _ 2018.7.29

[영화 / 넷플릭스] 브라이트 bright _ 2018.7.29

23camby's share|2018년 7월 31일

진짜 매력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는데.역시 기대는 실망의 어머니구만. 엘프, 오크, 요정까지 부대끼며 같이 사는 LA라니.거기에 마법을 쓰는 다크로드까지....설정은 진짜 재밌을꺼 같았는데. 막상 까보니 어설픈 애니만 못하다.종특이 좀더 잘 표현되었어도 좋았겠고... 마법을 좀더 잘 섞어서 풀어봐도 좋았을꺼 같은데 아쉬움. 속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큰 기대는 되지 않는다.

[미드 /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

[미드 /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

23camby's share|2018년 7월 31일

넷플릭스 제작 미드.자살의 13가지 이유.남주, 여주가 매력적이라서 끝까지 보다가 시즌2가 있다는 점에서 질려서, 그만 둠.로스트, 프리즌브레이크때 질질끄는 미드특성에 질려서 완결된거만 보고 있는데...깔끔한 맛이 있어야지. 꽤 흥미롭지만,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도 하다.그래도 열린 문화와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등,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부분도 있고. 아무리 그래도 시즌2는 아니지. + 제시카데이비스(알리샤 부) # 는 이효리 닮은 듯

[영화] 블레이드러너 2049 _ 2018.7.10

[영화] 블레이드러너 2049 _ 2018.7.10

23camby's share|2018년 7월 17일

드라이브 # 때도 느꼈지만운전석에 앉아있는 라이언 고즐링은 겁나 개색시함.그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영화자체도 좋음.데커드가 나온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조금은 상투적으로 변하는데그 전까지 이야기는 홀딱 빠져버리기에 충분함.(전작을 안봤다면 데커드 이후도 괜찮았을까) 보고 있자니 1편이 다시 보고 싶어졌지만넷플릭스에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