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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posts[영화] 리틀포레스트 _ 2019.7.19
나는 자연인이다 여대생버전 느낌이랄까.시골에서 찍은 먹방이라는 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무려 김태리가 나오네. 예쁘다.나오는 음식들도 김태리같이 담백하게 예쁘다. 힐링영화라는 얘기가 많던데 이유를 알겠더라.생각없이 걱정없이 이렇게 살면 참 좋겠다.자연인을 꿈꾸지만 벌래허들이 높아서, 나에게는 이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다. +근데 실제 촬영장 가보면 폐가처럼 딸랑 저 집 한채만 있다고 하는데.
[영화 / 넷플릭스] 성난황소 _ 2019.7.9
마동석은 마동석이다.연기라는걸 알지만, 그래도 맞으면 진짜 아플꺼 같다. 진짜. B급 액션영화의 미덕을 간직한 수작. 많이 고민안하고 악당탈곡하는데 시원시원하다.마지막 덩치랑 붙는 액션은 깜짝 놀람.ㅋ 곰반장 김민재 포텐터진다.아주 눈 귀에 짝짝 달라붙는다. 금방 잊혀질 영화지만(특히 송지효는 이미 기억이 안남),몇몇 장면 대사는 오래 남을 것 같다.
![[게임 / ps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_ 2019.6월 중](https://img.zoomtrend.com/2019/07/07/f0049445_5d20a6b8cbe65.jpg)
[게임 / ps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_ 2019.6월 중
오래간만에 게임 후기.이렇게 몰입한 게임도 오랜만이다. 사실 게임이라기보다 영화에 가깝다고 할까... 영화보다 소설에 더 까운 느낌.직전에 했던게 갓오브워였는 지금의 나에겐 갓오브워보다 낫더라.이젠 흔히 말하는 형태의 게임은 매력을 많이 못느끼겠다.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ㅠ 요즘 인공지능이나 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아지고, 접하는 컨텐츠도 그런 내용의 것들이 많아지는데진짜 미래가 기대된다고 할까... 궁금해지긴 한다. 디트로이트도 로봇과 흑인을 치환해보면 거의 완벽히 같은 내용이라고 보는데과연 인공지능이라는 것들도 인간이 원하는 가치를 원할까? 하는 생각은 계속 들더라.이것조차 인간의 오만한 판단이 아닐까 싶은. +저번달 할인이라고 좋아했는데이번달에 PSN plus에 무료로 풀렸네...
[영화] 기생충 _ 2019.5.22
개봉 다음날 봤는데... 이제야 올리네.이미 800만을 넘었다고 하는데...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성향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워낙에 1차원적으로 감상하는 성격인지라, 별생각없이 봤다가나중에 찾아보고는 여러가지 의미와 디테일을 알고 놀람. 하지만 그런 것들보다 인상적이였던 두가지. 1. 스테프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이전에도 실행했던 영화들이 꽤 있었던 것 같다. 점차 자리잡아 가는 과정 중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듯) 2. 디자이너에게 일임한 포스터(결국 인사가 만사고, 권한을 위임하는 결정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영화 / 넷플릭스 ] 우아한 세계 _ 2019.6.7
막 별로는 아닌데, 그렇다고 뭔가 뚜렷하지도 않다.송강호가 있어서 이 정도라도 하나 싶기도 하고. 아, 윤제문도 참 멋있다. 대충봐서 그런지 마지막에서도 막 그렇게 짠하고 하는 기분은 없더라.기본적으로는 인과률 안에서 흘러가는게 인생 도리인가 싶기도 하고. 아빠들 화이팅... 이라고 하기엔 너무 감정이입이 힘들었다.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