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부족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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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무이저 감상.

겐무이저 감상.

영양부족 블로그.|2018년 4월 24일

브레스나나 파라포피나 별거 없는 내용물들이라 겐무이저 글 하나에 뭉쳐 씀. 전체적으로 잘만든 작품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한 캐릭터를 보내주는 작품으로선 훌륭했다. 솔직히 말해서 브레스나는 티비 본편에서 반복했던 걸 v시네마까지 와서 끌여와서 찌질하게 이어온 내용이었고 파라포피는 내용적으론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겐무이저로의 징검다리 역할이 좀 컸던 듯. 그리고 무엇보다 시발 브레스나, 파라포피 이 두 편을 존나게 대충 찍었다. 각본은 참으로 에그제이드 답게 전 작들 설정을 버무려 전개 하는것이 에그제이드다운 각본이었는데 연출은 사실상 겐무이저 하나에 딱 집중 하고 싶었던게 촬영만 봐도 딱 눈에 보일 정도여서 이럴 거면 굳이 트릴로지를 고집한게 우스을 정도라 차라리 두 편 정도로만 쇼부 보거나 겐무이저 하

울트라맨 지드 감상.

울트라맨 지드 감상.

영양부족 블로그.|2018년 1월 3일

1. 초반에 오오 하다가 후반 갈수록 씨부렁 거린 오브와는 달리 이번 지드는 초반에 씨부렁 거리다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생각보다 빠져들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오브는 연출이나 옴니버스 에피소드들에서 재미를 본 반면 정작 본편 내용은 그래서 어쩌라는 거시요 싶은 내용이라 좀 짜식은 감이 컸었다. 그게 시발 절정으로 달아 오른 것이 썬더 브레스타 언저리인데 베리얼 카드는 띠용 튀어나오고 갤럭트론도 띠용 튀어나와서 가이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모습이 참으로 이입이 되질 않더라. 까놓고 말해서 오브는 그냥 저글러가 가이랑 놀고 싶어서 광적으로 떼쓰는 내용일 뿐이었고. 2. 그런 반면 지드의 매그니피센트 에피소드나 로열 메가 마스터 에피소드는 요근래 특촬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꽤나 훌륭했다. 강화폼

넷플릭스 퍼니셔 단상

넷플릭스 퍼니셔 단상

영양부족 블로그.|2017년 12월 2일

재밌게 봤냐 하면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원하던 물건이라하면 그건 또 아닌 복잡기묘한 심정. 1. 어, 일단 재밌긴 하다. 근데 당초에 내가 퍼니셔에서 기대한 재미는 그냥 해골 그림 박은 방탄복에 코트나 걸치고 깡패들이나 잡으면서 활보하는 걸 기대했는데 어째 첩보전스러운 작품이 나와버린. 이런 소재를 택한 것 까진 좋은데 이게 격렬함이 좀 적다보니 중반은 좀 루즈하게도 느껴진다. 차라리 제목을 '퍼니셔'가 아니라 '프랭크 캐슬'로 나왔다면 차라리 좀 더 나았을 듯 하다. 이 이야기는 퍼니셔로서의 이야기라기보다도 프랭크 캐슬 자신의 전쟁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기도 하고 범죄 그 자체를 증오하는 분노의 화신적인 면보다는 참으로 인간적이면서도 개인의 복수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기도 하다보니. 그러다보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감상.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감상.

영양부족 블로그.|2017년 8월 30일

초반 솔직히 말해 초반은 꽤나 뚱하였던 편으로 전작이 전작인 만큼 살짝 삐뚤어진 감상과 CG와 연출이 너무 정신 사나운 나머지 시끄럽다고 느껴질 정도였기에 그닥 재미를 느낀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짜증이 났었을 정도. 그런 와중에 캐릭터들도 크게 공감할 수 없는 캐릭터 성들과 왜 굳이 의사와 게임을? 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던 터라 이래저래 큰 흥미를 가지지 못하던 시기. 중반 그러다 중반 즈음 오니 이게 꽤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 복선 풀이도 상당히 재치있게 하는 편이었는데 특히 에무와 파라드의 마이티 브라더스 더블X 같은 부분은 라이더에서 오랜만에 설정과 캐릭터를 잘 엮은 복선풀이였다고 생각. 에무 같은 경우에는 변신 연출시 쓸데없이 쳐웃으며 게임 플레이 시의

신 갓질라 감상.

신 갓질라 감상.

영양부족 블로그.|2017년 3월 22일

내용상 고지라던 고질라던 좆대로 부르면 된다. 볼만했던 점 -고지라의 전체 등장 시간은 짧지만 등장 때 마다 효과적으로 쓰인다. 고지라가 절대적 존재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그만큼 절망감의 강조를 잘 하였고 진화하는 생물의 설정도 흥미로운 편이다.카마타군 귀여워요. 시나카와군 커여워요. -BGM의 배치가 좋으며 BGM이 영화를 점점 고조 시킬 줄을 안다.단 사람에 따라 한 곡 한 곡이 촌스럽게 느껴질 듯. -회의 씬이 재미있다. 물론 이 부분이 영화 최대의 호불호 점이다. 일종의 파이널 퓨전 승인 시의 리듬감이라 생각하고 보며 즐길수 있는 반면 필요 이상의 텍스트 량에 빠른 컷 전환이 그저 더럽고 추잡한 편집으로만 보일 것이다. -자막. 길고 빠른 대화를 고려한 자막으로 적당한 의역과 필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