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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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의 제작비는 3억 달러 이상인가?

'007 스펙터'의 제작비는 3억 달러 이상인가?

얼마 전에 공식적으로 촬영이 시작된 007 시리즈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가 밝혀졌습니다. 얼마 전 소니 해킹을 통해서 밝혀진 내부 자료에 따르면 MGM와 소니, 그리고 007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바바라 브로콜리가 3억 달러 중반대로 책정된 이 영화의 제작비를 2억 5천만 달러까지 내리기 위해서 이런저런 안을 나누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기간에 드는 비용은 '007 스카이폴'보다 5천만 달러가 더 들어갈 거라는군요. 참고로 스카이폴의 제작비는 2억 달러였고 전세계적으로 11억 달러 이상의 극장 흥행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3억 달러 중반대라니 좀 심하게 어마어마하군요. 심지어 저게 마케팅비를 합친 액수도 아니고 그냥 제작비...

국내 박스오피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1위

국내 박스오피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1위

마침내 '인터스텔라'가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서 물러났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성서의 모세 이야기를 블록버스터로 각색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 1위를 차지.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등의 호화 캐스팅. 북미보다 우리나라 쪽에서 한주 빨리 개봉했지요. 86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7만 9천명, 한주간 77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6억 5천만원. 줄거리 :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이집트 왕국에서 형제로 자란 ‘모세스’와 ‘람세스’.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하게 된 ‘모세스’는 스스로 신이라 믿는 제국의 왕 ‘람세스’와 정면으로 맞서게 되고, 결국 자신이 400년간 억압받던 노예들을 이끌 운명임을 깨닫게 된 ‘모세스’는 자유를 찾기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 모킹제이' 3주 연속 1위

북미 박스오피스 '헝거게임 : 모킹제이' 3주 연속 1위

북미 박스오피스는 대규모 개봉하는 신작이 없는 가운데 '헝거게임 : 모킹제이'가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주말 2160만 달러, 누적 2억 5770만 달러, 해외 3억 28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이 5억 6천만 달러를 돌파했군요. 전세계 수익 기준으로 전주 대비 8천만 달러 이상이 늘어난 상황이라 6억 달러는 가뿐하게 넘어갈 수 있을듯. 2위는 전주 그대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입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6.4% 감소한 1110만 달러, 누적 4959만 달러로 북미에서는 영 힘을 못쓰는군요. 하지만 해외수익 9380만 달러가 더해져서 전세계 수익은 1억 4천만 달러를 돌파. 문제는 해외수익 증가치가 전주대비 3천만 달러 정도에 그쳤고, 제작비가 1억 3200만 달러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 - 이병헌이 T1000이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예고편 - 이병헌이 T1000이야!

터미네이터 시리즈 5번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병헌이 여기서 꽤 중요한 역으로 나온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역인가 싶었는데 T1000! 2편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세대인 제 입장에서는 진짜 깬다는 느낌이 앞서긴 합니다만, 그런 한편 이거 나름 어울리는 배역 잡았는데?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4편의 흥행 실패로 회사는 망하고 판권은 표류하다가 제작이 결정, 초기에는 완전히 리부트한다고 했다가 설정이 바뀌었죠. 예고편을 보면 패러렐 월드나 타임 패러독스를 복잡하게 이용해서 '전작들로부터 이어지긴 하는데 리부트나 마찬가지인, 전에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은 아닌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있었던 일이냐고 하면 그건 아니고 하여튼 다 알고는 있지만 일어나지는

국내 박스오피스 '인터스텔라' 800만 관객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인터스텔라' 800만 관객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는 '인터스텔라'가 결국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시무시하군요. 게다가 전주 700만 돌파에 이어 이번주에는 800만을 돌파하기까지. 한주간 추가된 관객수를 보건대 이대로 900만 돌파까지는 충분히 가시권이고... 천만 돌파도 불가능해보이진 않는 상황. 주말 90만 9천명, 누적 831만 9천명, 누적 흥행수익 665억 1천만원. 2위는 전주 유료시사회로 10위를 차지했던 코믹 액션 '빅매치'입니다. 최호 감독 연출,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라는 호화 캐스팅. 62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2만 8천명, 누적 56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3억 5천만원. 총제작비 85억원이 들어간 상당히 규모가 큰 영화인데 이 정도면 손익분기점이 거의 300만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