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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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올해 마지막 박스오피스 집계가 끝나고, 2014년에 극장 개봉한 영화들의 전세계 흥행수익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한해 마무리로는 적절한 포스팅 같은 느낌적인 느낌. 1위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제작비 : 2억 1천만 달러 북미 흥행수익 : 2억 4544만 달러 전세계 흥행수익 : 10억 8740만 달러 '이제 그만해! 마이클 베이 당신이라도 물러나라고 좀!' 이라는 미친듯이 악평 융단폭격을 받았던 영화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이 영화가 올해 독보적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ㅅ-; 속편 제작은 이미 결정났고, 마이클 베이는 안 하겠다고 했지만 과연 그럴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이 양반 4편 때도 똑같은 소리 했으니까요. 스폰서들에게 있어서 마이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세기의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기왕 개봉 초창기는 놓쳤으니 그냥 느긋하게 볼까 하다가, 아이맥스에 '국제시장'이 걸리기 시작하는걸 보고는 위기감이 폭발해서 허둥지둥 아이맥스 HFR 3D로 보고 왔습니다. 1편 때 아이맥스 HFR 3D로 봤다가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었고 2편 때는 그냥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꽤 화면이 만족스러웠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아이맥스 3D로 볼까 했지만 선택지가 없었어요. 호빗 : 뜻밖의 여정 아이맥스 HFR 3D 감상 (링크)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아이맥스 3D 감상 (링크) 보면서 놀랐던 것은 1편을 볼 때와는 달리 긴 러닝타임 동안 HFR 3D를 감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쳐 나가떨어질 것 같은 피로감이 없었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 추측해보니 1편에서는 많은 부분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2주만에 400만 돌파
'국제시장'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말보다 25.2%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142만 6천명, 누적 428만 2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334억 2천만원입니다. 총제작비가 180억원에 달해서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이나 되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2주차까지의 흥행을 보면 걱정은 별로 크지 않을 기세로군요. 하지만 그거하고 별개로 이 영화가 아이맥스관까지 차지하는 건 개인적으로 좀.............. 2위는 범죄 액션 '기술자들'입니다. '공모자들'의 김홍선 감독 연출,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 62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3천명, 한주간 142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11억원입니다. 주말관객과 주간관객수의 차이가 큰 것은 역시 크리스

북미 박스오피스 '호빗' 크리스마스를 제압!
북미 박스오피스는 '호빗 : 다섯 군대 전투'가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 크리스마스 격전장을 제압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불과 24.3% 밖에 감소하지 않은 4142만 달러, 극장당 수익도 1만 689달러로 준수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북미 누적 수익은 1억 6852만 달러. 여기에 해외 수익이 4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세계 수익은 5억 7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고 연출해서 화제가 된 '언브로큰'은 313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175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1만 1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목요일부터 개봉했기 때문에 이 날의 수익을 합친 한주간의 수익은 총 4734만 달러. 첫날 이후에는 호빗에 밀렸지만 제작비

언브로큰, 숲속으로, 더 겜블러 북미 첫날 성적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던 이번주 북미 개봉작들은 세 편. 모두 크리스마스 당일인 목요일부터 개봉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고 연출해서 화제가 된 '언브로큰'은 313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목요일 1559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호빗을 눌렀지만 다음날인 금요일에는 다시 밀렸습니다. 1230만 달러로 2위. 하지만 이틀간의 성적이 2789만 달러고 제작비가 650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니 괜찮은 출발인듯. 우리나라는 1월 8일 개봉입니다. 실화 바탕으로 집필된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생생하게 그려서 일본 우익들에게 맹공격을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북미 평론가들의 평은 좀 애매한 편이고 관객평은 나쁘지 않은 정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