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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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3, 스파이, 안투라지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세 편. 우리나라에는 7월 9일 개봉하는 '인시디어스3'는 1, 2편과 달리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자로만 참여하고 연출은 리 워넬 감독이 맡았습니다. 3002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4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 하지만 2위와 차이가 근소해서 주말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듯. 북미에서는 평론가들의 평은 그냥저냥이고 관객평은 나쁘지 않군요. 제작비가 1편에서 150만 달러의 초저예산, 2편은 500만 달러로 여전히 초저예산이었는데 3편은 천만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제 초저예산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저예산. 첫주말 수익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은 가뿐히 넘어갈 것 같네요. 1편은 전세계 1억 달러 좀 못미치는 수

오키나와 여행 #3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도 어느덧 셋째날. 첫째날 포스팅 (링크) 둘째날 포스팅 (링크) 오키나와에 올 때 가장 굵직한 스케줄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츄라우미 수족관이었고 또 하나는 스노클링이었습니다. 첫날 흐리고 약간 비, 둘째 날 흐리고 호우가 쏟아진 후 다시 흐림... 이었기 때문에 셋째날 스노클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 같았어요. 전날 몇번이나 업체에 문의해서 확인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일단은 흐린 가운데 약간씩 햇살이 비추는, 스노클링이 가능해 보이는 날씨여서 안도의 한숨. 전날 밤에 늦게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스노클링 일정 때문에 아침을 일찍 먹고 떠나야 해서 약간 수면부족으로 비실비실. 그러면서도 호텔 조식은 확실하게 챙겨먹음. 오믈렛

오키나와 여행 #2 츄라우미 수족관과 국제거리
첫날 포스팅(링크)에 이어서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전히 날씨가 흐렸습니다. 그냥 흐린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비까지 부슬부슬. 일기 예보를 봐도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이 날 일정이 비가 와도 딱히 상관없는 일정이긴 했지만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자태는 우리와는 인연이 없었고, 비가 와서 목적했던 몇몇 포인트들은 그냥 포기했고... 여행하는 동안 아침은 계속 호텔 조식으로 해결. 9시쯤에 내려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 그리고 여기서 느낀 거지만, 오키나와에서는 일본어와 중국어와 한국어를 거의 1 : 1 : 1 비율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호텔 조식은 메뉴들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몇몇 메뉴는 무척

국내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주 연속 1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이 영화의 흥행 추이는 무척 흥미롭습니다. 첫주에 2위로 출발해서 2주차에 1위로 치고 올라오더니 3주차에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다니 보기 드문 케이스죠. 물론 여러가지 조건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 영화 주말 성적은 첫주말부터 3주차 주말까지 상승하지는 않고 아주 완만하게 떨어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이 영화를 위협할만한 신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 개봉 첫주말에 1위를 차지했던 '악의 연대기'는 하락폭이 훨씬 컸고요. 국내에서 이 영화가 이렇게 흥할 줄은 몰랐는데, 끝내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더불어서 페미니즘 영화 논쟁으로 화제가 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를 건드려서 사람

북미 박스오피스 '샌 안드레아스' 1위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주 개봉하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연출은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맡았는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에서 드웨인 존슨과 함께 한 적이 있었지요. 377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322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1만 4089달러로 준수한 출발입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6천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1천만 달러를 돌파. 제작비가 공식 발표되진 않았지만 1억 1천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첫주 시작이 이 정도면 무난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 같군요. 북미 평론가들의 반응은 좀 안좋고 관객평도 시큰둥. 2위는 전주 그대로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입니다. 주말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