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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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초토화

국내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초토화

'쿵푸팬더3'가 1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와 우리나라 양쪽 다 1위를 차지했군요. 중국에서도 초반 흥행이 아주 훌륭했다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원체 흥행이 강력한 시리즈였고 이번에도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개봉관 수만 해도 1364개. 애니메이션 중에서 이만큼 흥행 기대치가 높은 시리즈가 없을 정도에요. 개인적으로는 영상미가 너무 흡족해서 무척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스팅) 13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7만 6천명, 한주간 160만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흥행수익은 126억 4천만원. 2편 때와 거의 비슷한 출발이에요. 그때는 첫주 166만 9천명이었으니 이번이 조금 못하군요. 하지만 여름 극장 블록버스터 시즌에 개봉했던 2편에 비해 이번에는 비

북미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왕좌 등극!

북미 박스오피스 '쿵푸팬더3' 왕좌 등극!

'쿵푸팬더3'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편까지 여름에 개봉하다가 이번에는 개봉 시기를 원래 잡혔던 것보다 늦춰서 연초에 개봉했죠. 드림웍스가 한동안 실적 문제로 뒤숭숭했던 것도 있고, 2편 때 '행오버2'에 밀렸던 것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결과 395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100만 달러. 박스오피스 모조의 전망치는 5240만 달러였는데 훨씬 못하게 나왔군요. 2편의 4766만 달러보다도 낮습니다. 하지만 전편과 달리 비성수기에 개봉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극장당 수익은 1만 367달러로 1위에 걸맞는 수준이지만 아주 좋지는 않고... 여기에 해외수익 7574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1675만 달러. 제작비는 전편과 비

쿵푸팬더3, 파이니스트 아워스 북미 첫날 성적

쿵푸팬더3, 파이니스트 아워스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 '쿵푸팬더3'은 전편까지 여름에 개봉하다가 이번에는 개봉 시기를 원래 잡혔던 것보다 늦춰서 연초에 개봉했죠. 드림웍스가 한동안 실적 문제로 뒤숭숭했던 것도 있고, 2편 때 '행오버2'에 밀렸던 것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결과 395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5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 아무래도 개봉 시기가 성수기가 아니라서 저조하구나 싶었는데 박스오피스 모조의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5240만 달러로, 2편의 4766만 달러보다 높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게 요즘 들어서 좀 후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긴 한데 어느 정도 낮게 나올것을 감안하고 봐도 좋은 출발이 될 것 같네요. 전편과 달리 이번에는 첫주

쿵푸팬더3 - 홀릴 듯이 아름다운

쿵푸팬더3 - 홀릴 듯이 아름다운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우려와 기대가 반반이었습니다. 드림웍스 상황이 영 좋지 못했던데다가 사전 정보로 나온 시놉시스도 어째 좀 불안한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2편의 여인영 감독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고, 예고편이 좋아 보였고, 시사회 평들도 괜찮아서 마음 편히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좋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매 편마다 홀린듯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줘왔습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할리우드의 기술로 극한까지 승화시킨 결과물들까지였죠. 그것은 이번편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3D 효과보다는 3D 효과를 통한 공간감 확보가 매우 탁월하며, 매 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색감과 연출들이 꽉 차 있습니다. 특히 이번편에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

이 영화의 공식 스폰서 중 하나는 터키 항공사입니다. 그리고 터키 언론에 의해 나온 바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작비는 3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사실이라면 진짜 어마어마한 제작비군요. 수퍼히어로 영화 사상 최고치를 찍습니다. 순제작비인지 아니면 마케팅비를 포함한 액수인지 모르겠습니다만(박스오피스 모조에 등록되는, 일반적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제작비라고 나오는 액수들은 순제작비) 순제작비라면 아무리 자신 있어도 대책없는 도박으로 보이고 마케팅비를 포함한 액수라도 엄청 부담이 커보이는데....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개봉한 작품들 중에 제작비가 높았던 것들은 (순제작비 기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2억 달러 굿 다이노 - 2억 달러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