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Posts
1617 posts
국내 박스오피스 '귀향' 이 1위에 올랐다!
이번주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검사외전'의 스크린 독점 이슈가 지나갔다 싶더니 '귀향'의 상영관수를 두고 논란이 불붙었고, 그리고 이게 이 영화에 대한 관심도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예매율이 올라가자 개봉관수도 급증하는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결국 위안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귀향'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첫날 1위를 했을 때도 믿을 수 없었는데 기어이 주말 1위까지 해낸걸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는군요. 신기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봉관수도 영화 성격을 생각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793개관이나 잡았고(주말 상영횟수 역시 8956회로 10위권 영화 중에 가장 많습니다. 아, 물론 '검사외전'이 2주 동안 말도 안되는 스크린을 차지하고 25000회

북미 박스오피스 '레버넌트' 디카프리오가 그 상을 탔다
'데드풀'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3150만 달러를 추가, 북미 누적 수익은 2억 8564만 달러, 여기에 해외 수익도 3억 2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전세계 수익이 6억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상황. 제작비 5800만 달러의 열배를 넘기는 스코어입니다. 현재 역대 엑스맨 영화 중에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전세계 7억 4700만 달러에 이어 2위 성적입니다. 제작진은 속편에서도 역시 제작비를 엄청 늘려서 거창한 이야기를 하진 않을거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래도 늘긴 늘겠지요. 성적이 이 정도 나왔는데 제작비를 어느 정도 줄지 궁금하군요. 막판 대결도 폭스 경영진이 제작비를 느닷없이 800만 달러나 빼버리는 바람에 총격전이 다 빠졌다고 하니... 2위는 우리나

퍼시픽 림2을 델 토로가 아닌 다른 감독이 연출한다?
현재 제작 일정이 무기한 연기된 '퍼시픽 림2'의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에서 스티븐 S.드나이트로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아직 제작사 측의 공식 발표는 아니기 때문에 루머 단계이긴 합니다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일입니다. 퍼시픽 림 자체가 델 토로 감독의 덕심으로 이뤄진 작품이었는데 감독이 바뀐다니... 이렇게 된다 해도 제작자로서야 참여하겠지만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우려가 앞설 수밖에 없지요. 최근 델 토로 감독의 성적이 별로 안 좋긴 하지만(직접 연출한 '크림슨 피크'는 망했고, 제작자로 참여한 'The Book of Life'도 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ㅠㅠ 참고로 스티븐 S.드나이트는 미국 TV 드라마 '데어데블' 시즌1 총

주토피아 - 동물덕후 디즈니의 백년 내공
디지털 2D로 봤습니다. 3D 상영도, 아이맥스 상영도 없어서 선택지가 없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원래 상영 포맷에는 3D가 있는 것 같단 말이죠. 3D 상영은 없어도 4D 상영은 있긴 하고, 영상적으로는 가장 멋진 초반의 주토피아 진입부를 포함해서 3D 효과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같은 부분들이 여럿 보였거든요. 디즈니가 지난 세기부터 쌓아온 내공이 폭발하는 작품입니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동물덕후였죠. 동물덕질의 최전선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어왔고 주토피아 역시 그 역사의 첨단부를 써나갑니다.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이 동물 하나하나의 특징을 기가 막히게 잘 살려놔서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질리질 않습니다. 심지어 짧게 지나가는 엑스트라들마저도 말이지요. 충분히 비중을 받은 캐

국내 박스오피스 '데드풀' 170만 돌파!
'데드풀'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에 유료상영회 명목으로 변칙개봉해서 8위에 올랐었지요. 정식 개봉은 1035개관으로 확대하면서 주말 106만 4천명, 누적 170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43억 7천만원입니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검사외전'입니다. 주말 45만 2천명, 누적 903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721억 9천만원. 이제야 관수가 741관으로... 해먹을거 다 해먹고 나서 줄인거라 뭐-_-; 기세가 팍 줄어들었는데 천만 돌파가 힘들어보일 지경. 과연 어거지로 천만이 될때까지 밀어붙일지 포기할지를 주목해볼만하겠군요. 배급 독점 이슈를 일으킨 작품들이 천만이 보이면 어떻게든 관수를 지키고 할인권을 뿌리건 뭘 하건 해서라도 넘기고는 했죠. 천만 돌파라는 상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