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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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10 HD 리마스터 (By 스팀) 감상

파이널 판타지10 HD 리마스터 (By 스팀) 감상

파이널 판타지10 / 10-2 HD 리마스터 합본 PC판이 스팀을 통해 정발됐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질렀습니다. 가격은 32000원인데 런칭 기념 20% 할인으로 25600원. 10 / 10-2 본편만이 아니라 10 초판한정 DVD에 들어있던 영원의 고요절이나, 10-2 라스트 미션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가격대성능비가 흡족한 세트 패키지. 10 엔딩 보고 영원의 고요절까지 총 플레이타임이 한 21~22시간쯤이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후반부에 일자진행에서 벗어난 후에 파고들기 요소들을 플레이하지 않아서 그렇고 그런걸 다 했다면 30시간은 훌쩍 넘어갔겠지요. 근데 이제와서는 별로 파고들기 요소들까지 시간과 기력을 투자해가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군요. PS2로 파이널 판타지

국내 박스오피스 '곡성' 왕권 교체

국내 박스오피스 '곡성' 왕권 교체

나홍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곡성'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48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83만명, 한주간 231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91억 2천만원. 2주간 계속된 시빌워 천하의 막을 내리고 왕권교체에 성공! 첫주부터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줬습니다. 주말 1481개관 17844회의 상영횟수 역시 독과점 이야기가 나올 수준인건 사실인데(몇 번 이야기했지만 한국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내 총상영관은 2507개) 앞서 '검사외전'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로 이어진 3연속 독과점 이슈가 너무 강력해서 상영관은 1500개 미만이고 상영횟수는 25000은커녕 18000도 안되는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로 보여버리는군요

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9억 달러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9억 달러 돌파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9.5%나 줄어들었음에도 7256만 달러... 드랍률이 적진 않은 편인데 절대치가 너무 크다 보니 그럼에도 첫주말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그런 기준으로 봐도 훌륭한-_-; 수준의 성적입니다. 상영관당 성적도 1만 7171달러나 되고요. 북미 누적 수익은 2억 9589만 달러로 2주만에 3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해외수익은 6억 4500만 달러로 둘을 합친 전세계 수익은 9억 4천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을 가뿐하게 제친 것은 물론이고 10억 달러 돌파는 너무나도 당연한 기세.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의 손익분기점 그게 뭔가요 우걱우걱. 2위는 전주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라그나로크'에 안 나온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라그나로크'에 안 나온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엠파이어 팟캐스트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관련기사) '토르 : 다크월드'에서 토르가 '아스가르드의 왕좌 그까이꺼 필요없어! 난 사랑하는 제인이랑 행복하게 살 거야!' 하고 지구에 가서 만나면서 끝났거늘 다음편에서는 제인 포스터가 안 나온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요? ...라고 하기에는 조짐은 이미 많았죠. '토르 : 다크 월드' 때 나탈리 포트만이 추천했던 패티 젠킨스 감독이 마블과의 트러블로 교체당했고, 나탈리 포트만은 이에 대해서 마블이어떠한 사전 경고도 없이 그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며 비난을 퍼부었던 바 있습니다. 이 당시는 '아이언맨2'도 그렇고 이래저래 MCU 안

고질라2에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하차한다

고질라2에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하차한다

개봉일이 2018년 6월 8일에서 -> 2019년 3월 22일로 밀린 '고질라2'에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하차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좀 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싶어서, 라는데.... (관련기사)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 이유입니다. '고질라'에 이어서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까지 제작비 1억 달러를 훌쩍 넘어가는 블록버스터만 연달아 두 번을 했으니 좀 더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하고 싶어졌을 수도 있죠. 하지만 '고질라2'를 기대하던 입장에서는 매우 불안해지는 소식입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원작에 대한 덕심이 철철 넘쳐흐르는 사람이라 전편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키기도 했고 속편 제작에 대해서 구체적인 구상도 갖고 있었는데(19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