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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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 공백을 채워야 하는 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 공백을 채워야 하는 영화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원래 볼 생각이 없었는데 와우저인 지인들이 보고 오더니 '어, 재밌던데?' 하는 반응들이길래 호기심이 생겼고, 마침 '정글북' 보러 나가는 김에 같은 관에서 바로 전 시간에 하고 있길래 보고 말았음. 전 와우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워크래프트와 접점이 없는 건 아니고... 워크래프트는 1, 2는 제대로 해보지도 않아서 스토리도 잘 모르고 3은 캠페인은 재미있게 했지만 워낙 오래 전인데다 열심히 파고 들지도 않아서 범인이 아서스고 쓰랄이 명탐정이라는 것밖에 몰라요. (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모내기 버그가 난무하던 초창기에 한 30~40렙 정도 건드려본 게 전부라서 이번 영화 보면서 '오오'한 부분이라고는 아이언포지와 스톰윈드 도시 정경 나오는

국내 박스오피스 '정글북' 워크래프트를 누르다

국내 박스오피스 '정글북' 워크래프트를 누르다

'정글북'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바로 그 정글북입니다. 정글북은 이전에도 영화로 나온 적이 죠. 그래서 디즈니 컨텐츠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러디어드 키플링이 지은 단편소설 연작이 원작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번 디즈니 '정글북' 말고도 워너브라더스에서도 2018년 개봉 목표로 정글북 영화를 제작 중이라는 겁니다. 아이언맨 1, 2의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 닐 세티가 주인공 모글리 역을, 빌 머레이와 스칼렛 요한슨이 유명한 정글북의 동물 캐릭터들의 성우로 참전합니다. 북미에서는 훨씬 일찌감치 개봉해서 엄청 호평을 받았고 흥행도 아주 굉장했지요. 이미 전세계적으로는 9억 달러를 돌파한 상황. 개봉 첫날에는 '워크래프

북미 박스오피스 '컨저링2' 신작 배틀을 제압!

북미 박스오피스 '컨저링2' 신작 배틀을 제압!

빅타이틀 3색 배틀에서 호러영화 '컨저링2'이 승리,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전작은 국내에서도 역대 호러 영화 신기록을 세운(220만명 이상) 바 있죠.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완 감독 연출,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도 부부 역으로 그대로 참전.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실화 소재입니다. 주인공 워렌 부부는 예전에 미국에서 유명했던 퇴마사들이고, 미국에서는 유령 들린 집이나 퇴마 활동에 대한 장소와 이야기들이 비즈니스가 되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 시절은 지금까지도 호러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지요. 물론 이 '실화'의 사실성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가 얼마나 충실하게 실화를 다루고 있는지도 별개의 문제지요. 3343개관에서

컨저링2, 워크래프트, 나우 유 씨 미2 북미 첫날 성적

컨저링2, 워크래프트, 나우 유 씨 미2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 호러영화 '컨저링2'의 경우, 전작은 국내에서도 역대 호러 영화 신기록을 세운(220만명 이상) 바 있죠.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완 감독 연출,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도 부부 역으로 그대로 참전.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실화 소재입니다. 주인공 워렌 부부는 예전에 미국에서 유명했던 퇴마사들이고, 미국에서는 유령 들린 집이나 퇴마 활동에 대한 장소와 이야기들이 비즈니스가 되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 시절은 지금까지도 호러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지요. 물론 이 '실화'의 사실성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가 얼마나 충실하게 실화를 다루고 있는지도 별개의 문제지요. 334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

'테트리스'가 제작비 8천만 달러로 영화화

'테트리스'가 제작비 8천만 달러로 영화화

'테트리스'가 할리우드와 중국 합작으로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네. 여러분이 아시는 그 '테트리스' 맞습니다. 제작비도 무려 8천만 달러나 들이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영화화하겠다는 건지 궁금하군요. 2017년에 중국에서 촬영이 시작된다는데... 어떤 내용을 그리겠다는 건지 언급이 없는 상황이니 혹시 테트리스 제작 비화를 영화화하겠다는 거면 이해가 가긴 합니다. 근데 그럼 제작비가 8천만 달러나 들어갈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게다가 이거 장르가 에픽 SF 스릴러...... ...도대체 무슨 괴작이 탄생할지 심히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