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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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 나들이

[의왕] 백운호수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10일

한창 미세먼지가 난리일 때라 전망이 그리 좋진 않았었지만 가볍게~ 그래도 물은 언제봐도 좋은~ 갑문? 제방이 있고 둘레로 길이 쫙 나있더군요. 아래엔 주차장~

[나는 남자다] 파일럿 소감

[나는 남자다] 파일럿 소감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9일

아직 파일럿이고 남자프로 표방하면 나올만한 뻔한 내용들이지만 뻔해도 좋은건 역시 수지 ㅎㅎ 매번 같은 포맷은 아닐테고 남자들끼리 모였다고 공중파버전 마녀사냥 찍기도 그렇고 4년만의 유재석 파일럿이라는데 아직까지는 흐음...... 사실 남자라는 포맷자체가 요즘 조금 뜨는게 좋아보이긴한데 공중파에서 다뤄지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마녀사냥에 한혜진, 곽정은이 있듯이 여성 패널을 넣는 것은 어떨지;; 온리 남성들로 꾸린다는건 별로 재미없는듯~ 사실 남고의 존재를 대학가서야 알았을 정도로 남자의 로망에 대해선 공감이 가도 보통의 관심사에 대해선 격하게까지 동조하는 편은 아니라.....

[남산한옥마을] 대보름 달집태우기~

[남산한옥마을] 대보름 달집태우기~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8일

대보름을 맞이하여 올해도 남산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제일 가깝고 큰 곳은 여기만한 곳이~ ㅎㅎ 좀 늦게 갔더니 벌써 줄쳐놨더군요. 그래도 들어가서 다는 분도~ 다행히 스님 한분이 돌아다니면서 소원지도 나눠주시고 받아서 묶어주시고 하셔서 소원지를 달 수 있었습니다. 막바지 공연도 살짝 보고~ 그래도 공연부터 달집태우기까지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태울 때 오면 사진찍을만한 자리가 없어서 ㅠㅠ 보름달이 환하게 떠줘서 좋았네요. 올해는 이쪽 방향에서~ 드디어 불이 붙습니다. 올해는 사람들이 좀 더 가까이 서있는 것 같기도 하고~ 파이어 엘사 느낌? ㅎㅎ 워낙 뜨거워서 자연스럽게 원이 넓어지는데 끝날 때쯤에는 풍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4일

판타스틱한 영화관 광고에 반해 보러간 영화 트랜스젠더가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 트렌드가 그렇듯 딱히 한정적 의미가 아니라 일반 커플로 생각해도 충분하게 그려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영화에선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서야 커밍아웃을 하는지라 주인공의 변화가 그렇게 극심하지도 않구요. 자비에 돌란이란 감독인데 89년생이라 상당히 어리면서도 배우경력과 여러 작품으로 벌써 주목받는다네요. 워~ 제가 알만한건 사우스 파크의 스텐 역이지만 ㅎㅎ 어쨌든 연애 중 문제가 생겨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흥미로운 영화로, 특이한 소재와 연출로 마음에 듭니다. 프랑스 영화치고는 건조한 편이라(블루에 비하면 과한 장면이 하나도 없..)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다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믿고보는 어른동화 with 이동진의 라이브톡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믿고보는 어른동화 with 이동진의 라이브톡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4월 2일

문라이즈 킹덤에서 완전 반했던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타페스트 호텔을 보고 왔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혹시~ 했는데 역시나~ ㅎㅎ 이번에도 특유의 연출로 동화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 호불호가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꽂힌 감독인지라 상당히 마음에 들게 영화가 나왔습니다. (비싼 라이브톡인데 커플(?) 중 남성분은 자기도....ㅠㅠ)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동화라고 밖에 말하기 힘든데 이 부분에서 웬만하면 호불호를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별한 영화를 찍으시는 분은 많지만 인디영화가 아닌한 자신만의 연출인장(?)을 이렇게 대놓고 찍으시는 분은 정말 소수인데 그걸로 이렇게 대중적이기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이야기했던 차이니즈 박스, 마트료시카처럼 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