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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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널] 단편 SF의 왕도적 샘플

[더 시그널] 단편 SF의 왕도적 샘플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1일

r u agitated? 디스트릭트9까지 언급하며 도발적인 카피로 흥미를 끌었던 더 시그널이라 기대했었는데 정작 보려니 하는 영화관이 별로 없더군요. 영화를 보니 아....그럴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미드만 해도 언더 더 돔이라던지 다양하게 잘 나오는 작품들이 많은지라 영화관에서 이런 잔잔한 SF물이라면 먹히기 힘들긴 하죠. 어쨌든 SF를 많이 봤다면 조금 식상한 주제지만 고전을 본다~는 느낌이었던 더 시그널이었습니다. 이건 호불호가 꽤 강할 것 같네요. 보다보니 ARMS 생각도 나고~ 미국쪽에서 판권사서 만들어줬으면 싶더군요. ㅎㅎ 이정도면 어느 분위기인지 너무 힌트를 준 것 같아서 이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의 한수] 바둑은 어디로..

[신의 한수] 바둑은 어디로..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0일

어려서 동네 바둑학원에서 1급은 땄을 정도로 조금은 바둑에 대해서 아는지라 혹시나~하고 보러 갔으나 역시나~하고....그래도 팝콘무비정도는 되더군요. 퀵의 조범구 감독이라는데 퀵은 티비에서 봤을 때 정말 X하면서 봤기 때문에;;; 신의 한수는 이것저것 섞어서 떠오르는 영화들이 많은데 비교적 무난하게 뽑아내지 않았나 싶네요. 오글거리는 초반 씬만 빼고 바둑에 대한 영화가 아니다~라고 보면 액션영화로 괜찮은 듯~ 뭐 개인적으로 정우성을 좋아하는게 영화를 보게된 이유 중 하나지만요. ㅎㅎ 호우시절 이후부터 좋아하게 되었는데 액션은 이제 적당히 찍고 멜로도 한번 찍어주시길~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부산이 살짝 언급되는 것과 교도소 독방이 해

원작과 영화, 그리고 감독

원작과 영화, 그리고 감독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19일

요즘 영화밸에 원작파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피터 잭슨의 호빗이야 그렇다고 쳐도 원작을 망치니 완벽할 때까지 만들면 안된다는 주장은 또... 영화를 바라볼 때 감독의 이름을 보고 이야기를 많이들 하는데 그것이 바로 감독이 해석한 '영화'라는 뜻을 대변하는 것이지 제목에 넣어야한다는 것은 신선하네요. 게다가 자본에 의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는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세계관에서 그렇게라도 볼 수 있기를 원하는 팬들도 있는 것이구요. 물론 원작을 신성시하는 것이야 이해가 갑니다. 풍푸한 텍스트 속에서 내 머릿 속 상상의 영상들이 최적화되어 펼쳐지니 당연히 원작을 읽는게 최고지요. 그런데 그걸 영화로 옮긴다고 아주 단순히 대입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이상주의자, 돌아서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이상주의자, 돌아서다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17일

혹성탈출 리메이크 시리즈 2편인 반격의 서막입니다. 영제는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인지라 직역쪽으로 가지 왜 부제를 저렇게....싶더군요. 아무래도 반격의 서막 이러면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입장에서는 인간이 반격을 하나? 싶은 느낌이라...(나만 그런가? ㅎㅎ) 1편도 스타트로서 좋았지만 징검다리 2편도 괜찮았네요. 시놉만 놨을 때 유인원들이 아니라 인간들이었으면 너무 왕도적이다~라는 아쉬움이 컸을텐데 이종 간의 패권 전초전이라는 아이템은 역시~ 시작부터 바이러스에 전세계가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데 북한은 전이나 후나 어두워서 분간이 안가는 ㅋㅋ 신뢰로 시작된 1편이지만 사회화를 거친 우두머리들의 변화가 인상적이었네요. 특히 이상주의적

[브라질월드컵] 독일 1:0 승리 vs 아르헨티나, 독일 우승

[브라질월드컵] 독일 1:0 승리 vs 아르헨티나, 독일 우승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14일

아오 팔라시오~ 아오 아게로.................. 메시 월드컵 수집 실패.............ㅠㅠ 연장전까지 버티긴 했지만 메르켈 파워 크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