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Sources

Posts

2564 posts
[프란시스 하] 꺽다리 아가씨, F 이야기

[프란시스 하] 꺽다리 아가씨, F 이야기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9일

그리고 수많은 재능없는 예술가 지망생들의 이야기로서 참 찔리는 영화가 아닐 수 없던... 사실 시놉만 봤을 때는 그리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짧게 치는 연출과 복선 회수로 뻔하면서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초반의 훈훈한 분위기에서 극후반까지 몰아치는 스토리는 정말 ㅠㅠ 아무래도 끝에서 희망을 찾을 수는 있게 만들어 줬지만 영화니까~ 싶기도 ㅎㅎ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게 만드는 포스터 F는 그래도 사고라도 많이 치고 다니지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섹스 안하는 레즈비언 커플같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F인데 초반 사실 소피와의 관계에서 너무 어린 모습들을 보여줘서 솔까말 좀 짜증이 났었지만 후반에 눈빛으로 떡밥 회수를 할 줄이야...ㅠ

[드래곤 길들이기2] 변죽만 울린 가족잔혹사

[드래곤 길들이기2] 변죽만 울린 가족잔혹사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8일

뭔가 흥행하면 속편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드림웍스인데 드래곤 길들이기2는 그러기 힘들 것 같은 평작이네요. 드림웍스 극장판이라기보단 비디오용같은 느낌?? 물론 규모도 커졌고 퀄도 좋긴 한데 내용상....평범해졌달까? 비행씬도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들로 다른 영화에서도 점차 구현되고 있구요. 전체적으로 드림웍스답다기보다 디즈니스러운 느낌도 나는데 디즈니틱한 깔끔한게 모토가 아닌 드림웍스에다가 1과 달리 어른스러움을 강조(?)한 2인지라...;; 그럴려면 전체관람가로 만들지 말던지;; 무난하게 보기엔 괜찮은데 1편으로 인해 높아진 기대감으로 본다면 아쉬운 2편이었습니다. 요즘 흥행이 계속 안좋아서 회사적으로도 막 짜르고 그런다던데 손에 꼽히는 곳이다보니 되살아나길 바랍니

[1박 2일] 과도한 설정

[1박 2일] 과도한 설정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7일

언제적 쌈마이 쌍팔년도 여행컨셉이야;;; 과도한 설정이 많이 보여서 오랫만의 본방사수인데 노잼인듯;; 동명이인 전지현만 긔엽~ 해변에서도 적당히 설정해야지 좀...

[더 뷰티 인사이드] 내면? 외면??

[더 뷰티 인사이드] 내면? 외면??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6일

59명의 알렉스가 활동하는 단편작품 인텔과 도시바 합작 드라마로 6부작인데 이름처럼 내면을 중요시한다는 아이디어면에서 재밌던~ 하지만 속에서 다루다시피 내면만큼 외면도 ㅠㅠ 메인보드와 CPU 해석도 있고 단편다운 재미가 통통튀고 파스텔톤이라 나름 괜찮게 봤네요. 무엇보다 6편이 짧아서 슉슉보면 끝!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외양이 바뀌는 저주(?)가 걸려서 잘 생겨졌을 때는 이성을 꼬시고 아닐 때는 일하는(?) 알렉스 59명이다보니 알렉스는 배우 이름을 쓸 수가 없...;; 그러다 자신의 분야인 고가구 가게에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다보니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마지막 메리가 일어났을 때 알렉스가 전날 그대로

[미녀와 야수] 야수의 매력은 어디로?

[미녀와 야수] 야수의 매력은 어디로?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7월 22일

원작을 많이 반영했다는 프랑스판 미녀와 야수입니다. 아무래도 디즈니로 접하고 원작을 읽어보지 못해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하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벨만큼 야수의 앙상블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인지라 이번 작품에서 원작을 따라가느라 그런건지 야수 파트가 적은게 아쉽더군요. 그나마 있는 부분도 과거만이라 벨과의 사랑이 진행되는게 영 매끄럽지 않습니다. 그냥 미녀와 야수니까 미녀는 야수를 사랑하게 된다 정도 ㅡㅡ;? 뭐 유려한 화면과 새로운(?) 버전을 본다는 점에서는 로맨스 부분은 뇌내망상으로 넘겨보면 괜찮았네요. 극장에서 보기엔 좀 아쉬웠던 ㅎㅎ 그래도 또 보면 프랑스 영화치고는 꽤 규모가 커서 의외긴해서 재밌기도 했습니다. 추천하기엔 호불호가 갈릴 듯~ 뱅상 카셀과 레아 세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