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Posts
2564 posts[더 스퀘어] 미들스쿨의 하루
어느 운 나쁜 하루, 다양한 일로 언제나 있을만한 끼인 세대의 날들을 그리고 있어 재밌고도 생각할 거리가 많아 재밌는 더 스퀘어입니다. 드라큘라로 인상적이었던 클라에스 방의 연기를 마음껏 볼 수 있고 큐레이터로서 예술과 접목해 세대와 군상 간의 이야기를 다루는게 마음에 드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황금 종려상 수상작이긴 하지만 당시엔 그렇게 끌리지 않았었는데 재개봉해줘서 다행인~ 그나저나 스퀘어의 작품 설명은 중간에 설명되기 전까지는 사실 이게 있으나 없으나 지켜지는 개념아닌가?!?? 싶어 뭐지 싶었는데 관계 예술로서는 설명되고 보여주진 않아 좋네요. 극과 극을 달리는 상황들을 만들면서 불편함과 웃음을 마음껀 변주하는 블랙코미디물이지만 딸들과 시연하는 시퀀스
[코로나19] 방역패스와 쿠브, 정부 24 어플의 한심함
얀센의 방역패스가 12월 20일이면 종료된다는 말에 추가접종을 받았는데 네이버같은 QR코드 인증에서 접종기록이 얀센만 나와 시간이 지나면 뜨겠지~ 했지만 여전하기에 전화로 문의해 봤는데 연동이 안되는게 정상이라고 하네요. 허허... 20일이 지나면 쿠브 앱으로 접종 증명을 하고 방문기록용 QR코드 앱은 따로 돌려서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 없던 기능을 만들어 달라는게 아니라 기존 기능 유지도 안된다는 건데 방침 내려온 것도 없고 그냥 그렇게 안내할 수 밖에 없다고 하니 할 말이 없더군요. 뭐 문제가 부각되면 연동되게 바뀌거나 업체들의 잘못으로 미루거나 할지 모르겠지만 지침을 따라도 불안하니 우한폐렴이 참... 첫 날이라 쿠브 어플 등이 다운되면서 인증이 안되
[파워 오브 도그] 진술서
20년대 미국 몬태나 주의 소 목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길레 우선은 브로큰백 마운틴부터 생각나는데 생각보다 느리고 답답하게 진행되어 스토리에는 잘 맞았지만 좀 아쉽네요. 대충 얻은 정보로는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이라고 봤었던 것 같은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이라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지만 열연이 꽤 좋았습니다. 토막난 사람들의 세대교체같은 느낌으로 진중하다보니 호불호가 있어 보이네요. 넷플릭스 영화인데 극장에서가 아니면 끝까지 보기 쉽지 않았을 듯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장남이지만 후사나 결혼 파트가 없기에 설마~ 했는데 역시... 레드넥 스타일이지만 오히려 인텔리에 인류학적인 느낌도 나는데 블루칼라의 매력까지 솔선 수범해서
[마이 뉴욕 다이어리] 하루 15분, 매일
전공은 했지만 충동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 뉴욕에 남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잘 그려낸 마이 뉴욕 다이어리인데 원제는 My Salinger Year로 마지막에 언급되지만 조안나 래코프 본인의 회고록을 기반으로 영상화한 작품입니다. 작가 에이전시 회사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작가들도 나오고 흥미로웠네요. 이미지는 왠지 모르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같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팬래터 관리업무를 연출로 꿈과 엮어 잘 만들어내 괜찮았습니다. 예상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다시 한번~ 작심삼일이 가까워지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사실 주인공처럼 샐린저의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던지라 이정도로 열광하는 팬이 꾸준히 있는 작가라니 한번~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 중 Théodore Peller
[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 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짜 달달하니 너무 좋은~ 물론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종서가... 와...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하 ㅠㅠ)b 손석구도 참 좋아하지만 진짜 캐미가 도랐ㅋㅋ 추천하는 바이네요~ 연빠로 구정까지 가즈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의상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니트 여신 전종서 ㅠㅠ)b 버닝에서 봤을 때 이정도로 사랑스럽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진짜 미쳤ㅋㅋㅋㅋㅋㅋ 구미호가 그대로 강림하신 듯한~ ㅜㅜ 다만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