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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posts그러고 보니 요새 슈로대에서는....
같은 고전 악역이래도 닥터헬은 진마징가 충격 Z편 때문에 나름대로 건재하게 등장하지만(이에 더불어 아수라,브로켄,피그마도....) 건담의 자비 일가는 이제 퍼스트 시대는 먼 과거로 전락한 건 지 언급이 되는지 마는지도 모를 지경이 된 것 같네요. (역시 유니콩이 차세대 슈로대에 나와줘야 하나?) 사실 자비 일가는 은근히 개성 강하고 그 개성 때문에 반목하여 일을 그르치기도 하고 (일본 로봇 물 악당들이 몰락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대개 자중지란에 의한 패착이 쌓여 그렇더라구요. 구 일 본군이나 나치군을 은유한 건가?) 뭔가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꿍꿍이를 꾸미기도 하다 그 결과 샤아 좋은 일만 해 주기까지 하는 운명비극의 주인공들 같은 짓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새 기렌이나 키시리아가
다들 스마일 프라큐어 로봇등장에 놀라시는데...
밍키모모에서는 밍키나사 나옵니다. 웨딩피치에서는 피치,데이지,릴리 로보가 나옵니다. 파펍걸에서는 파워 다이나모 나옵니다. 심지어 오자마녀에서도 도레미 로보 나옵니다. 마법소녀물에서 거대로봇 나오는 건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연출이 오바리 마사미라니.... 이대로 오바리가 프리큐어 감독 되는 날이 올지도.... 보아하니 필살기 연출이.... 다른 사람들은 슈로대 생각하겠지만 난 제이쿼스 떠올렸어요. (그렇다! 프리큐어란 붉은별의 용자들 솔다트 전사로서.... 믿는 사람:기계 31원종) 날개달고 올라가는 씬을 사막왕 듄과 다크 프리큐어가 보면 피를 토할 듯....
마기
처음으로 애니로 접했는데 마음에 든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달까? (이런 점에서 처음부터 뭔가 불쾌감을 줬던 "신세계에서..."와는 대조적)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소년과 신비스러운 조력자가 손잡고 웅대한 모험을 떠난다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소년 만화의 정석 중 하나 아닐까? (금색의 갓슈 생각도 난다.) 배경이 아랍권 냄새 나는 것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고.... 원작은 보아하니 중화권까지 나오는 듯 한데 이왕 아라비안 나이트가 아랍권 뿐만 아닌 페르시아권, 중국 서부, 인도 등등까지 방대한 세계를 그렸으니 이렇게 스케일 크게 밀고 나가서 유라시아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의 잉카, 아즈텍 문명과 오세아니아까지 모험하는 엄청난 이야기가 되면 어떨까? (원피스처럼 수십권씩 나온다면 가
하늘을 나~는 독수리 오형제!
실사화된다지요. 간츠나 바람의 검심 실사화가 상당히 양호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일본애들도 이제 만화원작을 어떻게 영화화하는지 감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나오는 독수리 오형제도 이런 교훈을 살 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들어오면 추억의 "독수리 오형제"라는 제목 대신 있어보이려는 "GATCHAMAN" 같은 제목을 쓸까 걱정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겨라 승리호 애니 리메이크판도 국내에서는 얏타맨 이라는 제목을 써버렸죠. 옛날 독수리 오형제를 추억하는 어른들을 무시하면 안되는데.....
최근 열도에서....
마법소녀물을 빙자한 호러물이 극장에 걸려 멋모르고 극장을 찾은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멘붕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시허연 마귀의 농간과 사람 머리가 괴물에 씹혀먹히는 장면이 충격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이 호러물이 국내에 개봉하니 (뭐... 제한상영이라지만....) 학부모형들은 제목에 혹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프리큐어나 쥬얼펫과 동류라 생각하고 이걸 보자고 하면 다른 작품을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스스로를 마법소녀물이 아니라는데" 실상은 진퉁 전대형 마법소녀물(세일러문의 정통후계자!) 인 작품의 극장판이 일본 한정으로 개봉할 예정이오니 호러물 때문에 멘붕하신 분들은 이 작품을 보시며 동화와 꿈과 희망과 페가수스, 피닉스의 열혈(!)로 심신을 정화하시기 바랍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