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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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감상을 마치며...

아이돌 하면서 깡도 늘었네(뭣?!)...? 아키모토 야스시, 애니플렉스, 소니뮤직의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22/7, 이 작품도 방영이 끝났습니다... 최종화에서는 마침내 '벽'의 의도가 밝혀지긴 했습니다만 그마저도 모호한 느낌이라 이 작품에 대한 나쁜 인상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 여파로, 후반부의 공연 퍼포먼스도 그다지 감흥있게 다가오지 않았어요... 종합해보면 이 작품은 시작부터 줄곧 밑도 끝도 없이 밀어붙이는 전개로 채워져서 어떤 드라마가 나오더라도 진정성을 통 못 느꼈습니다... 특히 종반부 전개가 가관이더라고요... 혹자는 애당초 아이돌물은 캐릭터만 중시된다고 했지만, 그것도 최소한의 논리적인 뼈대가 전제로 깔려 있어야지 받아들일 수 있

런웨이에서 웃어줘 감상을 마치며...

최종화의 카오게이를 담당했던 치유키(...) 해피 슈가 라이프 제작진의 2020년 신작 런웨이에서 웃어줘, 이 작품도 종영되었습니다... 각자 불가능해보이는 꿈을 가진 두 주역의 도전을 따라 이야기를 펼친 이 작품은 매 순간 극한에 가까운 상황으로 밀어붙여서 그 도전이 처절하다는 느낌을 주었는데요... 그래서 다소 불편한 감이 들기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의 비중 안배에서 아쉬움이 들기도 했고요... 거기에 두 주역의 도전을 중간결산한다는 느낌이었던 예화제 에피소드는 둘의 비중 안배를 감안하면 달갑지 않은 인상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쉬움이 적잖이 느껴진 모습이었지만 비주얼이 괜찮게 뽑혔고 달리 크게 모난 점이 없어서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소말리와 숲의 신 감상을 마치며...

이제는 죽이 척척 맞는 둘 SATELIGHT의 2020년 첫 신작 소말리와 숲의 신, 이 작품의 방영도 끝을 맞이했습니다... 간만에 나온 로드무비풍 애니였는데요... 지브리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비주얼로 첫인상을 각인시킨 후로는 그런 수려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점차 작품의 주제의식이 뚜렷해지는 그림이었습니다... 소말리와 여정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그의 '아버지'의 변화를 보더라도 그렇고, 소말리 일행이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를 통해서 보다 포괄적인 부분에서의 주제가 나타는 걸 보아도 그렇습니다... 마무리는 1쿨 기획임을 감안하면 무난한 편이었고요... 이래저래 이번 1/4분기 감상작들 중 가장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고 보는 바입니

사랑하는 소행성 감상을 마치며...

그렇게 청춘의 한 페이지를 남기며...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제작진의 2020년 신작 사랑하는 소행성, 그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을 맞이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기라성 챌린지 이벤트의 2일차 진행과 그 뒷이야기로 채워졌는데 저 샷에 코멘트로 붙였다시피 청춘의 페이지를 남긴 데에 의의가 있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뒷이야기까지 제법 괜찮은 모양새로 마무리한 모습이었어요... 일상물이 1쿨 기획으로 간다면 보통 1년 사이클을 돌고서 끝내는데 이 작품의 경우는 그보다 좀 더 길게 갔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마무리라 좋았습니다... 정리해보면, 천체관측(과 지질관측)을 주 소재로 한 작품인만큼 이런저런 전문지식이 나온 작품이었지만 일상물인지라 너무 딱딱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9화

아저씨 그 눈빛 이상해... -┌ 대패성제의 이면에 암약해 있던 불순한 움직임이 점차 전면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시간은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는 흐름이었습니다... 벌써 이번 3기의 전반부가 끝나가는 시점에 가까워졌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무대가 아직 미완성이라는 느낌이더군요... 사텐이 말려들게 되는 후반부 내용을 보자면 그렇습니다... 대체 일련의 사태의 근본적인 배후는 누구이며 진실은 무엇인지...? 막판에 식봉 씨가 탐탁치 않은 낌새를 느끼고서 움직이던데 다음 화에서 보다 근본적인 사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어떨지...? 이렇게 돌아보면 2쿨이라고 너무 여유부리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완급조절 잘못하면 마무리가 엉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