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Sources

Posts

1313 posts

짝퉁이라도 잘 만들면 마음에 들게 되는 법

GPD사 물건에 대한 정보를 찾던 도중에 저는 한가지 물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ONE MIX YOGA 라는 물건이였습니다. 이 물건을 GPD가 직접 언급하며 상당한 불쾌감을 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도 그럴게 보시다시피 GPD의 물건 중 하나인 GPD POCKET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였죠. 물론 후발주자 답게 몇가지 차별성을 넣었습니다. 레노버의 YOGA처럼 힌지가 360도 회전하는 점과 키보드 백라이트가 나온다는 점은 확실히 틀렸죠.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몇몇 자판의 위치, 포트구성을 보면 GPD에서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해가 되더군요. 이걸 보고 저는 이 물건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게 이 물건은 제 취향이 아니였거든요. 마이크로

가챠를 돌립시다. (소녀전선 관련)

최근에 좋지 못한 일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친구가 멀린을 뽑았고 누나가 멀린을 뽑았죠. 이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였습니다. 저는 그 둘에게 님카멀을 외쳐준적도, 와시쟈요! 를 외쳐준적도 없는데 멀린이 나온다니, 이건 잘못된겁니다. 있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두 사람 다 안나왔으면 "멀없찐 멀없찐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 라며 놀려줄 수 있고, 두 사람 중 한명이 멀린이 안 나왔으면 "어휴, 친구(혹은 누나)는 멀린이 나왔는데." 하면서 놀려줄 수 있지만 두명 다 멀린이 나오면 놀릴 수 없으니 저만 고통스러운 법이죠. 이러한 고통을 멈추기 위해서는 저도 남들을 기만을 할 정도로 좋은 것이 나오거나, 제가 만족을 해야합니다. 기만하기는 글렀으니 제가 만족하기

GPD에서 새 물건을 준비중인 모양입니다

최근에 GPD에서 내 놓은 WIN2와 POCKET2는 저에게 실망을 줬습니다. WIN2는 성능과 크기면에서는 좋은 물건이지만 발열이 심하고 '이걸 살 바에야 노트북을 하나 사지' 싶은 비싼 물건이였고, POCKET2는 WIN2 보다는야 싸지만 그래도 비싼 가격에 교체가능 ssd가 아니라 교체불가인 eMMC를 탑재한 물건이였죠. 해당 물건들이 가성비 보고 생각하는 물건이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너무 비싼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였죠. UMPC같은 물건을 좋아하지만 이것들은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 싶었는데, GPD가 새로운 물건을 발표했더군요. 새로 발표된 GPD MicroPC를 보고 저는 생각했죠. 일단 외형적으로 합격입니다. 완전 제 취향인데요. 소소한 불만이 있다면 트랙패드의 위치와 이

제조권이 100개 이상 있어야하지만 (소녀전선 관련)

군수작전 대성공 확업 이벤트로 하루에 제조권을 수십장 얻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미 백장 이상을 얻어 놨어야 하는 시점이죠.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동안 얻은 제조권으로 제조돌리기를 반복하고 있지요. 이런짓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이 다람쥐 한마리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게 공식 희소종이라고요? 그 쯤 되면 구하고 싶잖아요. 그래서 이 녀석을 얻겠다고 제조를 돌리는 중입니다. 물론 새로 온 애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조를 많이 돌려봤자 저라고요? 이 운빨이 안 좋은 잉붕어라고요? 얻을리 없잖아요. 쓰글

유황숙은 볼리비아에서 떠나는걸 윤허하지 않으셨습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관련)

대충 4달 전, 저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의 스토리를 클리어했습니다. 1년 5개월동안 하다말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엔딩을 봤고 포스팅에서 말했다시피 추가 미션 없으면 이걸로 끝내고 볼리비아에서 철수하려고 했죠. 하지만 유황숙께서는 제가 볼리비아에서 철수하는것을 윤허하지 않으셨습니다. 추가 미션을 주시어 산타블랑카 카르텔과 우니다드를 잡을것을 명하셨지요. 게임이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콘텐츠를 넣어주신다니, 역시 유황숙이십니다. 믿습니다, 유황숙! 디비전2 꼭 살게요. 아무튼 접속해보니 새로운 미션이 들어와있습니다. 이번 임무는 포스 에셜론이나 레인보우 같은 외부세력과의 이야기가 아니라 고스트 윗선에서 온 미션입니다. 대충 고스트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