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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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7. (13) 해수욕은 없는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영도 태종대(太宗臺) / 2017 부산여행
(13) 해수욕은 없는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영도 태종대(太宗臺) = 2017 부산여행 = . . . . . . 동화반점을 나온 뒤, 오후엔 시내에서 벗어나 바닷가를 한 번 가기로 했다.어제 부산에 내려온 뒤 아직까지 바다를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한데, 해운대는 여기서 거리가 좀 멀고3월이라 지금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럴 때 가기 좋은 곳은 역시 '태종대'가 아닐까 싶다. 다행히 동화반점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는 태종대로 한 번에 가는 8번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때마침 8번 버스 한 대가 들어오고 있었다.8번 버스는 부산 시내에서 철도가 다니지 않는 지역인 영도구 안으로 영도대교를 타고 들어가는 노선이다.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영도

2017.7.5. (11) 오래 된 고서점 안에서의 시간여행, 보수동 책방골목 / 2017 부산여행
(11) 오래 된 고서점 안에서의 시간여행, 보수동 책방골목 = 2017 부산여행 = . . . . . . 깡통시장에서 좀 더 위로 올라오면 '보수동 책방골목'이 나온다.각종 헌책방들이 한데 몰려있는 부산에서 가장 큰 헌책방 골목으로 최근에야 알라딘 중고서점 같은중고서적 전문 체인이 꽤 늘어나긴 했지만, 오래 된 책이 쌓여있는 분위기를 느끼려면 여기만한 곳이 또 없다. 보수서점을 중심으로 왼쪽은 찻길 옆 인도, 그리고 오른쪽 좁은 골목이 책방거리.저 골목 사이로 여러 군데의 헌책방이 영업하고 있다. 옛날 중학교 동창 친구 중 헌책방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네 가게를 가면 딱 이런 분위기.천장까지 오래 된 책으로 가득 들어찬 실내 분위기는 고서적 특유의 냄새와 함께 정말 압도적이었

2017.7.4.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 . . . . . . 산 아래로 내려와 걷던 도중에 발견한 '부산근대역사관' 여긴 처음 와 보는데... 마침 개관중이기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무료. 건물이 좀 오래된 인상이 강한데, 부산근대역사관의 건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일제강점기 시절인 1929년에 지어졌으며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해방 후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으로 이용되다 1999년 부산시에 반환되어 근대역사문화관으로 탈바꿈. 1층에는 넓은 홀과 함께 각종 흑백 역사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주로 해방 이후 당시의 생활상 등이 담겨있는 사진들 위주. 전시실은 건물 2층에서 시작

2017.7.3. (9) 공사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던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전망대 / 2017 부산여행
(9) 공사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던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전망대 = 2017 부산여행 = . . . . . . 호텔 체크아웃 후 이동한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부산 시내의 관광지 중 하나인 '용두산 공원' 이다.용두산 공원 정상에는 '부산타워' 라는 이름의 큰 전망대가 있는데, 각종 매체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자주 나오는 건축물 중 하나다. 서울 남산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부산에는 부산타워가 있다고 해야 할까... 꽤 높은 곳에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있는 서울 남산타워와 달리용두산은 높이 116m의 매우 낮은 뒷산...같은 산이라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올라갈 수 있다. 아......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용두산 공원 팔각정과 부산타워가 리모델링 수리중..

2017.7.2. (7) 그렇게 첫날이자 마지막 밤이 끝나고... / 2017 부산여행
(7) 그렇게 첫날이자 마지막 밤이 끝나고... = 2017 부산여행 = . . . . . . 이번 부산 여행은 나 말고도 서울에서 내려오는 동생이 한 명 더 있다.다만 이 친구는 나와 같이 내려오지 않고, 일 때문에 밤 늦게 열차를 타고 내려올 예정이었는데,그래서 먼저 내려온 내가 이 동생이 부산역에 도착할 시각에 맞춰 역으로 직접 마중을 나가기로 했다. 경성대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것 역시 전철에 비해 버스가 압도적으로 빠르다.전철을 이용할 경우 경성대에서 서면으로 간 뒤 1호선을 갈아타고 빙 돌아가야 해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지만,41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내 기억이 맞다면 경성대에서 부산역전까지 가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무서운 부산 버스... 비교적 늦은 밤시간대라 길거리에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