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o, 중력에 혼을 이끌려

Sources

Posts

646 posts

코드네임 덤덤충이 맥버리지 부대에 끼친 영향

그건 바로 얘 덕분에 대부분의 부대원이 심한꼴을 보지 못한다라는 점입니다. 사실 초반 버스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주위가 아비규환으로 변한 것을 '제외'하고 (지구연합군 측에서) PTSD에 버금갈만한 트라우마을 겪은 캐릭터는 세 명입니다. 1. 마리토 코이치로 : 15년 전 헤븐즈 폴 당시 얼마 안되는 생존자 + 전우를 자기 자신의 손으로 안락사시킴 2. 레예 아레아슈 : 닐로케라스에게 자신의 아버지 포함 알고 지낸 사람 전원 살해당함(그것도 손바닥 원샷으로) 3. 카이즈카 이나호 : 친구인 미쿠니가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광경을 목격함. 여기서 포인트는, 나머지 두 명은 PTSD로 인해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는데(한 명은 PTSD때문에 아예 전선에 갈 수 없을 정도, 한 명은 PTSD로 인

하나모노가타리

1. 이번 시리즈는 '차분하면서도 담담한 후일담.' 2.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 시리즈 중 유머의 비중이 제일 적습니다. 물론 웃기려는 시도가 없는건 아닌데, 기반이 되는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드라이합니다. 3. 제일 의외인건 이번 시리즈의 주역이 칸바루라는 점. '그' 칸바루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가 좀 의문일 수 있는데 사실 이번 이야기는 칸바루보단 두 등장인물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우선 아라라기. 이야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에서 비중이 팍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이번의 경우엔 본편에는 거의 개입하지 않습니다. 간접적으로 개입한 편. 그리고 이번 이야기의 상대역에 해당하는 누마치 로카. 얘가 이번 이야기를 헤비하게 만든 일등공신. 가장 큰 특징은 얘가 하는 말에는 만담

알드노아. 제로 9화 간단 감상

1. 초반부 한 방, 중 ~ 후반부 개그, 막판 한 방. 2. 이쯤되면 로봇 애니 이전에 PTSD 계몽 애니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PTSD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3. 1쿨 막판의 움직임에 따라 자츠바움의 '사용처'가 결정될 것 같네요. '뭐 임마!?'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일단 카드는 꺼냈습니다. 4. 막판에 크루테오 생존 여부에 대한 떡밥이 하나 터집니다. 이걸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후반 스토리가 갈라질듯.(다만 해결 시점은 좀 애매. 이거 맘먹고 터뜨린 것인지라...) P. S : 제작진이 레예에게 너무 부담을 주지 않나 싶을 정도로 비중 팍팍 주는 중입니다. 보면 압니다.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1. 속으로 많이 웃으면서 본 애니. 2. 잘 만들었다기보단 재미있게 만든 애니. 이슈메이커에 있어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양쪽으로) '흥미'란 부분은 이슈를 끌어내는 일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 포인트를 잘 잡은 편. 1화보다 2화에서 확실히 드러납니다. 원작인 코드 기아스도 그렇고 재미를 위해서는 다소의 문제점따위 씹어먹는다란 주의를 주창하는 편.(예를 들자면 이 포스팅(최강로봇 도라에몽님 포스팅)과 같은 경우. 우주 설정은 작후가 유럽 털어먹는다에 비하면 사소한(!)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제작진 입장에서는요.) 3. 마제스틱 프린스도 그렇지만 이 애니의 전투신 역시 현재 일본 로봇 액션물이 어떤 방향성을 잡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라고 봅니다. 스피드감

알드노아. 제로 8화 간단 감상

크루테오는 아군이든 적이든 정말 도움 안되는 인재입니다(...) P. S : 반면 슬레인은 너무 착한 녀석이란게 문제. 이런 녀석만큼 악운이 강하다는게 엄청난 강점이죠. Cast in the name of God Ye not Gui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