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7

자정의 픽션|2016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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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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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픽션|2016년 9월 27일

★★★★☆ - 1) 내가 이걸 지금에서야 보게 된 이유는 두 가지 인데 첫번째로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라는 후잡스러운 한국판 제목에 본능적 으로 거부감을 느껴서이고 두번째는 후잡스러운 제목에 더해서 슬로바키아 농업진흥영화제에 출품됐을법한 촌스런 포스터(한국판) 때문이라고 하겠다. 2) ost는 케빈 실즈가 맡았다고 하더라. 케빈 실즈는 좋아하지만 영화는 끌리지 않았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일본에 혼자 여행 갔을때의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으면 느꼈었던 먼가 노스텔지어스러우면서도 아련한 공기를 무서우리만치 소리로 잘 표현했다 고 생각한다. 3) 빌 머레이는 마요네즈 같은 배우같다. 어디에 섞여도 특유의 그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배어 나오는데 딱히 거부감이 느껴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