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길 수 있던 경기였으나…

원조발암개빠따|201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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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길 수 있던 경기였으나…

원조발암개빠따|2012년 5월 2일

7회 짭병신 이놈이 담장 근처까지 뻗지도 않는 타구에 같잖은 태그업을 하겠답시고 주루사를 한 덕분에 꼬인 경기가 아닌가 시포요. 원래대로라면 각종 쌍욕을 퍼부어 마땅한 뇌지랄이었지만 그래도 8회초에 서동욱이 김태균에게 걸려 넘어지는 채로 던진 빠지지 않을까 싶었던 송구를 잡아내어 이닝을 끝낸 것은 엄청난 수비였지요. 개씹대 수비에 가려진 면이 없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잘 한건 잘 한 것이니 앞으로 그딴 주루사 절대 하지 말기를. 주키치야 말이 필요없는 주님이고(물론 볼질에 이은 폭투로 인한 실점이라던가 있었지만 그냥 넘어갑시다 헤헤헤), 봉중근은 크보데뷔 첫 세이브를 거둿습니다. 그러나 토미존 받은 지 1년도 안지났으니 몸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정성훈은 FA풀리면 메이저로 갈 기세로 담장을 넘기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