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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 포터블. (스압 주의)
빨리 이거 엔딩을 봐야 뭐라도 할 수 있을 듯.... 이제 이 게임도 슬슬 클라이맥스군요. 아니, 제가 딱히 남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대놓고 엄친아 포스를 풍기는 유키 녀석(극장판에서 또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미나토 유키'라니. ...만화판에서는 아리사토 미나토였잖아?)보단 이쪽이 더 정이 간달까요. 커뮤 맥스 찍기도 좋고요. ...물론 남성진만 빼고 말이죠. 그나저나 얘는 남자 복이 왜 이리도 없을까요. 얼마전까지 "이게 다 니 탓이야! 왜 우리가 말려들어야 되는건데!"하고 펄펄 뛰던 모습은 어디가고 언제나처럼 주책을 터뜨리는 우리의 준페이 군. 이게 바로 준페이의 매력이지요. 세상이 끝장나는데 시험 성적 따위 알게 뭐냐고 뻣대는 건 좀 아니지만... ...뭐, 그런겁니다. 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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