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발언 계기..."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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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홍민지 저격…"소녀시대 이름 내세워 중앙일보, 2019.11.29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SM 연습생 출신 홍민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홍민지가 "17년 전 소녀시대가 될 뻔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여덟 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 해왔다"며 "결코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고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은 사실이나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을 조작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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