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goldbug132|2018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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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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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bug132|2018년 7월 5일

이준익 감독의 청춘 3시리즈 중 마지막 세 번째이야기다. 개인적으로 동주는 보지 못 했고 그 앞전에 개봉한 박열은 재밌게 봤다. 말 그대로 청춘무비다. 현재 청춘들에게 가장 핫한 힙합의 소재를 입었다. 중간 중간에 주인공 역을 맡은 박정민이 랩을 소화한다. 개인적으로 랩이 나올 때마다 숨고싶었다. 약간 부끄러워진다. 스토리는 상당히 단조롭다. 어린 시절 매정하고 사고뭉치의 아버지와 담 쌓고 살던 주인공이 아버지가 죽음이 다가왔을 때 쯤 화해한다는 내용과 고향의 첫 사랑 이야기 등 내용은 약간은 뻔하고 투박하고 정겨운 변산과 닮아있다. 그렇지만 그런 투박하고 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배우들의 개인기는 영화를 보는 재미다. 전체적으로 코미디요소가 짙어 보는 내내 가볍게 웃으면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