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배님이 주신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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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축구동아리에 있을 때의 일. OB들께서 내려오셔서 술 한잔 하게 되었는데... 그때 내가 하이텔 축구동호회 시삽하고 하는걸 알게 된 선배님 왈. "넌 정말 축구를 좋아하는구나" 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그런데 말이다. 니가 축구관련으로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길래...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요?" 라는 치기어린 내 말에 그분은 이렇게 중요한 걸 알려주셨다. "아냐.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거야.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되면 말이다. 그 좋아하는 분야의 더러운 면을 다 보게 되버려. 그럼 왜 그걸 좋아하게 됐는가 하는 회의에 빠지게 되지. 그래서 충고하는거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지 이제 어언 20년이 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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