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시리즈 3,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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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두 번의 반복된 실수 - 전진 수비 2회 지시에서 폭소가 터져나오더군요. 1,2 차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지, 실점은 감수하고 가야 하는 분위기임에도 그냥 전진 수비를 하면 상대가 점수를 못낼 것이다. 특히나 버나디나에게 전진 수비를 하는걸 보면 치라고 주는 것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긴 상대에게 악재가 없으니 하던 대로만 하면 우리가 세니까 이긴다! 라는 기조인거 같은데, 2차전 이후 기아도 몸이 풀렸다고 봐야겠죠. 가장 결정적인 것은 김강률이 대타 나지완에게 투런을 맞는 국면이라고 봐야겠습니다. 클로저가 연투면 연투라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담되는 상황이 아님에도 적은 공 갯수에 무너졌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사실 김호령의 타구도 꽤 멀리갔죠. 시리즈는 사실 어제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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