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모임 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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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다른날보다 압주그(abzug)의 개념을 잘 활용한 날이었습니다. 압주그란 빠진다는 개념으로 바인딩 싸움에서 불리하거나 할 경우 상대와의 접촉을 해제하고 신속히 뒤로 물러난다는 개념인데, 이전까지는 돌격일변도로 바인딩해서 퍼멀어택을 가하는 것이 주요 전술이었다면 압주그를 통해 링겐일변도의 전술에서 벗어나 보다 바인딩&와인딩의 원리를 추구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와인딩 시도는 생각처럼 잘 되지않고 커버링으로 압박하여 공격을 유도하거나 오프닝을 비교적 원거리에서 잡아내는 방식으로 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간격이나 싸움을 보는 눈이 한층 진화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겠더군요. 이젠 상대의 오프닝도 조금씩 보입니다만 보인다고 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