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스 리코일》 용두사미로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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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걸의 유사품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위해서 타입이 서로 다른 두 주인공의 관계 성장에 초점을 둔 어두운 서사 대신에 일상물이란 밝은 기조에 조직의 비밀 임무 관련 이야기란 어두움을 섞은 내러티브를 채택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 허술한 설정 및 후반부의 부실한 연출 및 스토리 등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한계점이 크게 드러났지만, 두 주인공인 치사토와 타키나의 캐릭터성의 완성도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견고해졌고 덕분에 스토리나 설정에 구멍이 있음에도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있다. 13화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 용두사미로 끝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