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설령 발번역이라 해도 말이죠

사금파리|2016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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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령 발번역이라 해도 말이죠

이건 설령 발번역이라 해도 말이죠

사금파리|2016년 11월 30일

캐릭터가 단어 사용에 서툰 어린애 설정이라 문제가 안되지 않을까요? 모나나 리자가 저랬으면 빼박캔트 오역이또 상황인데, 하필 다비라서 극 중 정황으론 자연스러운 상황이거든요. 당장에 승리 대사로 '식은 죽 먹기'를 잘못 말해서 '식은 주먹이지' 라고 말하는 어린애 캐릭터가 높이를 표현하는 단어를 잘못 쓴다고 해도 어색할게 없다는 거죠. 전 그래서 저 항목만큼은 원문도 똑같이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틀린' 문장을 그냥 직역해버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캐릭터랑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비판 받아야 될건 역시 티타니아 어팩션때 나온 '나야 나 사기'같이 로컬라이징이 안되지도 않는데다 하는 편이 훨씬 매끄러운 단어를 직역 해버린 사례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