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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리오(Embryo.1976)
1976년에 랄프 넬슨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내용은 유전공학 과학자 폴 홀리스톤 박사가 비 오는 날 차를 몰고 가다가 임신 중인 개를 차로 치어서 자기 실험실에 옮겨 어미개가 살 수 없을 것 같아 새끼라도 구하려고 개발 중에 있던 성장 호르몬을 투여했는데, 그 개가 급속도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높은 지능을 가진 걸 목격하고 인간의 태아에 응용을 해 빅토리아 스펜서란 이름을 지어 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은 본작의 실험체인 빅토리아는 보통 인간의 태아인데 성장 호르몬을 맞아 급속도록 빨리 자라서 금방 성인이 되었기에 인조인간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돌연변이 인간에 가깝게 나오지만 생긴 게 특별히 이상하거나 혹은 엄청난 힘을 가진 건 아니다. 오히려 외모는 미인으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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