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69일차, 몹시 피곤했던 봉사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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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69일차, 몹시 피곤했던 봉사 둘째 날

[인도네팔안다만] 69일차, 몹시 피곤했던 봉사 둘째 날

오늘도 새벽 6시 20분쯤 일어나 눈곱만 떼고 마더하우스로 향합니다.봉사활동의 가장 큰 적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제가 묵은 골든애플 도미토리는 창문 없이 형광등 불빛에만 의존하기 때문에아침에 해가 떠도 불을 켜지 않으면 그냥 컴컴한 밤 같습니다그래도 정신력! 으로 일어나서 나가야죠ㅠ 문 열어주는 아저씨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제가 첫 출입자인 것 같습니다.이 호텔엔 봉사자가 묵진 않는 느낌이에요. 뭐... 뭐지... 열심히 마더하우스로 걸어가는데, 어떤 노숙자 한 명이 차 앞에서 자고 있습니다만......우째 바지도 팬티도 없습니다;;; 뭔가 심각하거나 무서운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애써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쳤는데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