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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
선생님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학교에서 단체관람을 갔습니다. 재직증명서 들고. 1. 처음에 왕따 관련영화라고 해서 혈압상승을 각오했습니다. 2. 그랬는데 사건순서를 이리저리 섞은 덕에 혈압이 점차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3. 그래도 혈압은 올랐습니다. 제발 내 눈에 걸려라. 제발. 4. 의외로 중딩의 한계가 금방 드러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디오 브란도 같지는 않겠죠. 5. 남은 가족들이 상당히 쿨한 모습을 보입니다. 겉으로는요. 6. 등장인물이 다들 사람이더군요. 그 부분에서 리얼함을 느꼈습니다. 7. 생각보다 "잘못된 생각을 대놓고 까는 대사"가 많습니다. 써먹어봄직도 합니다. 8. 선생님 비중이 거의 없습니다. 꽤나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9.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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