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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사극 <징비록> 잡담
1. 은 이순신 비중은 조연급인 모양입니다. 제작발표회를 하는 마당에도 이순신 배역을 공개 안하고, 배우에 큰 기대 말라는 이야기도 하는 거 보면 이순신의 비중은 크지 않을 거 같군요. 극 전개를 조정 중심으로 잡는다면 임진왜란 내내 거의 남해에 었있던 이순신의 비중은 확실히 줄어들 겁니다. 물론 실제 징비록에 나온 이순신의 묘사, 유성룡과의 관계, 이순신이 세운 공의 의미를 생각하면, 정도전에서 최무선은 "진포에서 이겼어!"란 대사로 넘어가도 됐지만 이순신은 아예 안 나올 순 없습니다. 왕의 얼굴 같은 건 이순신이 안 나와도 지장 없지만, 아무리 조정 중심이라도 임진왜란을 다룬다면 이순신의 등장은 필수. 게다가 정유년 초에 이르면 조정에서도 이순신은 중요한 현안이 되며 이순신의 파직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