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리스

리미트리스

작년 봄 즈음에 북미에서 이 영화가 개봉했을 때, 저는 국내에도 개봉하면 꼭 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해가 다 가도록 국내 개봉 소식이 없어 사실상 포기했는데요... 해가 바뀌어서 뒷북 치듯이 국내에 개봉한다고 하니까 다시금 결심이 서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런 부류의 작품은 드문 게 아닙니다... 별 볼 일 없던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특별한 재주를 얻게 되고 그것에 매료되어 탐닉하면 할수록 자신을 옥죄는 위험에 가까워지는... 그런데 이 작품은 그것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결말 부분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결말은 유사한 내용을 다룬 작품에서 흔히 나타나는 결말과는 다른, 그러니까 클리셰 파괴라는 인상을 주는 그런 결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