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모임 20121028

오늘은 모여서 간단한 베기훈련 등을 각자 하면서 몸을 풀고 베기를 베기로 깨는 카운터 드릴을 좀 하는 걸로 시작했죠. 베기를 베기로 깬다는 것은 수직 내려베기를 수직 내려베기로 깨고, 대각선베기를 대각선베기로 깨고, 대각선베기를 수직으로 깨는 개념을 말합니다. 여기서도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필승의 기법이죠. 그 비결은 칼날로 칼면을 치고 좀 늦게 대응함으로써 내 칼날의 손잡이에 가까운, 즉 강한 부위로 상대의 약한 부위를 때리게 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거 하다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내용이 있는데 아마 이런 기술들은 결투의 기법이라기보다는 전쟁터의 기법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투시에는 어차피 서로 거리를 잡고 시작하고 상대가 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