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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랑해도 도망갈 리 없고, 서로에게서 도망칠 수도 없는 시절
내 신랑은 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지만 속으로 사랑하고 속으로 눈물 흘리는데 나는 반대로 겉으로 다 표현하는 편이다. 표현하는게 익숙치 않은 오빠는 내 표현이 어쩜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웃으면서 받아주고 오빠의 소리없는 사랑과 배려를 난 알고 있기에 정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은 없다. 이 이야기를 써둔 이유가 뭘까? 매번 한번에 일기를 쓰지 못하고 임시저장해두니 저렇기 일기를 시작한 저의를 모르겠다. 뭐 써뒀으니 이어가보자면 - - - 나의 두 아이 나은이와 태은이는 사랑도 많고 눈물도 많은데 그 사랑과 눈물을 적절히 잘 표현 할 줄 안다. 오빠와 내 유전자가 잘 반죽되어 좋다고 마무리하고 평일, 출근하는 아빠없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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