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좋아해서! 미안하다아아아앜! ...할 줄 알았냐 똥별들아.

무명병사의 격납고|2014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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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해서! 미안하다아아아앜! ...할 줄 알았냐 똥별들아.

게임 좋아해서! 미안하다아아아앜! ...할 줄 알았냐 똥별들아.

무명병사의 격납고|2014년 7월 12일

알겠냐 똥별들아? 우린 광물 50원에 죽을 때까지 명령에 복종하는 테란 해병도 아니고, 25원에 하나씩 나오는 저글링도 아니거든요. 예전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거 문제다. 게임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병영부조리가 더 큰 문제다. 이거 어떻게 좀 안되나?" 하는데 (물론 변한 건 없습니다만 소기의 노력은 있었죠) 이젠 그런 말도 없고 대뜸 "임병장이 게임 좋아하네? 아 이거 다 게임 때문이다. 군 내부엔 문제가 없다." 이 지랄. 게다가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하는 관심병사. "관심병사는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이 사람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관심병사로 만든다. 관심병사는 위험하다. 그러므로 게임은 위험하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군대 갈 자격이 없다." 로 나가니 이거 참 재미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