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다녀왔습니다

HAZELNUT cafe|202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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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다녀왔습니다

HAZELNUT cafe|2021년 4월 20일

고속도로를 타고 치토세에서 하코다테로. 마침 폭우가 내리는 매우 뒤숭숭한 날씨였습니다. 안개까지 엎친데 덮친격. 사일런트 힐이 따로 없네요.산을 몇번씩 통과하는 길이라 주위에 산만 잔뜩 보입니다.아직까지도 녹지 않은 눈들.세계여.이것이.홋카이도다. 눈 다 녹는건 아직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우선 주린 배를 채우러 하코다테의 소울 푸드인 럭키 삐에로로 이동. 처음 들러본 지점이었는데 어째서인지 인테리어가 전부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습니다.하코다테 스노우 버거(마눌님 주문)과 제가 시킨 차이니즈 치킨 버거. 양이 심하게 많습니다.이번에 묵은 호텔이 하코다테 역 바로 옆에 새로 생긴 호텔이어서, 내려다보면 하코다테역 정경이 바로 보입니다.낮에 본 모습. 물론 여전히 비가 내려서 움직이기는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