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도전 잡담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4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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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도전 잡담

어제 정도전 잡담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4년 5월 5일

1. 어제 정도전에서 우왕 하차. 배우가 참 마지막까지 똘기 넘치는 연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용의 눈물에선 정말 우왕에게 용 비늘이 있는 걸로 그리더니, 정도전에선 우왕이 자기 몸을 지져서 비늘을 만들어내는 거로 그려 마지막 최후까지 똘끼를 표현하더군요. 하긴 현대 개성왕씨들에게 용 비늘이 있다고 보고된 바는 없으니... 용의 눈물에선 진짜 비늘을 보고 군관들이 경악하는 거였다면 정도전에선 표정이 '미친 놈...'정도 같긴 하던데....그 중에도 잘 마무리하고 퇴장하였군요. 2. 그리고 등장한 공양왕. 남성진씨 캐스팅했다는 기사 봤을 때 그 정도 경력과 연기력의 배우를 캐스팅했으면 그동안의 여말선초 사극에서 유약하기만 했던 공양왕이 아닌, 나름대로 이성계에게 저항하는 공양왕을 그릴 거 같았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