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을 실드쳐볼까?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4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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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을 실드쳐볼까?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4년 8월 1일

을 보았습니다만. 지금까지 사극을 깐 일이야 많으나 실드친 일은 드물었습니다. 최근에 은 좋아했는데, 전반적으로 호평이다보니 실드칠 일도 없었고요. 도 굳이 까려면 못 깔 건 아니나 철쇄도 안 나오고 영화 시장 전체를 보면 한 줌도 안 되는 역덕후만을 위해 막대한 제작비를 들일 순 없으니 일반 관객의 이해를 위한 면도 있고 하고, 배로 박치기는 하는데 당파라 안 부르고 충파로 하는 성의도 봐서 그렇게 따지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실드를 칠 마음을 들게 한 것은 상선이 혼자 싸운 게 영화적 과장이고 이순신의 지나친 영웅화다, 란 말이 간간히 보여서인데요. 그 중 대표로 어느 칼럼 하나를 링크 겁니다 이순신 원맨쇼? '명량'이 왜곡한 12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