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내일을 위한 시간 (한국판 2종/ 홍보물)

EST's nEST|2015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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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내일을 위한 시간 (한국판 2종/ 홍보물)

[전단지] 내일을 위한 시간 (한국판 2종/ 홍보물)

EST's nEST|2015년 2월 20일

다르덴 형제가 연출한 벨기에 영화 전단. 복직을 앞둔 주말에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복직과 보너스'를 놓고 그들을 설득해야 하는 여성 노동자 산드라 역을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했다. 시놉시스만 읽어봐도 은근히 목을 죄는 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는 작품인데, 가득한 햇살 가운데 살짝 찡그린 마리옹 꼬띠아르의 스틸컷 하나로 드라마가 엿보이는 듯한 메인 비주얼이 은근히 인상적이다. 전단 편집 또한 탄탄하고 준수한 스타일. 얼마전까지 배포되었던 다른 전단. 과감할 정도로 위쪽을 비우고 캘리그래피로 마무리한 전단 앞면이 후가공에 의한 것인지 원래 있던 이미지를 활용한 것인지 궁금한데, 요새 이런 스타일의 전단은 '프로파간다'에서 작업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면 대강 맞다. 이런 영화 전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