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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 2016
도 그렇고 왜 장률 감독 영화를 보면 그렇게 무서워지는 것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워서 내가 웃겼다. 웃겼던 이유는 내가 죽음을 무서워하는 어린이 같았기 때문이다. 경주에서 무서움에 잠못이루는 그때의 나와 여전했다. 경주도 좋았는데, 이번 영화는 여러모로 더 좋았다. 뜬금없고 찰진(?) 대사들이 나와서 그런가, 아주 맘에 들었음. 한예리는 의 이미지가 강해서인가 원래 발랄했던 배우인 것 같은데도 그 '차가운 발랄함'이 보는 내내 신기했다. 에서의 모습이 가장 어울리긴 했지만 여튼.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대충 찾아보니, 갑자기 감독님들끼리 모여서 영화 찍자고 하다가 한예리 배우 섭외해서 찍어서 나온거라고 하던데, 이거 사실이라면 참나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