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9,10회 잡담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5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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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9,10회 잡담

을파소의 역사산책 |2015년 3월 16일

1. 보다는 못하나 우려했던 것보단 괜찮았는데, 10회는 좀 우려로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일전에도 너무 백성=수탈당함을 강조한다고 했는데 그게 극대화 되었습니다. 사화동의 대사에서부터 양반은 아무런 책임도 안 지는 특권층, 백성은 수탈만 당하는 거로 하더니 그게 극대화되어 국고는 텅 비고 민심 이반으로 전쟁준비 중단. 이게 19세기 조선의 묘사라면 몰라도, 임진왜란 전이면 태평성대까진 아니고 어느 정도 모순점은 있어도 저렇게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망조가 든 시점은 아닐텐데, 양반은 특권을 지키려고만 들고, 오직 유성룡만이 백성을 생각하는 양반일 뿐. 그러나 그의 개혁 주장은 왕과 다른 양반에게 외면당할 뿐이란, 주인공은 절대 선이라는 것만 부각되고, 조선이란 나라 자체는 망할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