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시종일관 웃긴다. 네명의 남자의 찌질함이 무기다. 영화는 예상 밖의 대사와 장면들이 가득하다. 클리셰를 비웃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 내에서도 투자자들에게 클리셰 가득한 신파를 강요하는 한국 영화계를 시원하게 돌려 까기도 한다.대사의 재미도 영화의 큰 묘미다. 정말 현실감있는 대사는 실제 남자들 4명이 모이면 들을 수 있는 말들로 가득하다.보는 내내 피식거리면서 웃을 수 있었고, 뭔가를 강요하지 않는 영화여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