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워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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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워커의 한 장면

딴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 어쩌다 헬렌켈러 찾게되고 어쩌다 찾게 된 영상인데, 8분간 멍때리고 보게 되서 올리는 영상입니다. 보통 영화가 맘에 들면 영상을 확대시켜서 보는데 8분간 온 몸이 정지된 채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영상이 8분이 지나 끊어져서야 내가 대체 뭘 본거지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순간이었어요. 대사 없이, 헬렌을 교육시키려는 앤 선생과 헬렌의 실랑이가 그려지는데 액션 씬과 핸드헬드 기법을 통한 현장감과 긴장감까지... 요즘 영화에 굴할바가 없습니다. 흑백 이미지가 오히려 답답함을 강화시키면서 이 둘의 싸움에 집중하게 만들고, 8분 동안 싸우는 것인데 단순히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실랑이의 전개가 탄탄합니다. 대사가 없지만, 그 감정을 강직한 행동과 단호한 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