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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애니로 접했는데 마음에 든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달까? (이런 점에서 처음부터 뭔가 불쾌감을 줬던 "신세계에서..."와는 대조적) 올곧은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소년과 신비스러운 조력자가 손잡고 웅대한 모험을 떠난다는 분위기는 그야말로 소년 만화의 정석 중 하나 아닐까? (금색의 갓슈 생각도 난다.) 배경이 아랍권 냄새 나는 것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고.... 원작은 보아하니 중화권까지 나오는 듯 한데 이왕 아라비안 나이트가 아랍권 뿐만 아닌 페르시아권, 중국 서부, 인도 등등까지 방대한 세계를 그렸으니 이렇게 스케일 크게 밀고 나가서 유라시아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의 잉카, 아즈텍 문명과 오세아니아까지 모험하는 엄청난 이야기가 되면 어떨까? (원피스처럼 수십권씩 나온다면 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