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47일차, 핸드폰을 되찾고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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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47일차, 핸드폰을 되찾고 기분이 좋아졌다
흐린 아침 핸드폰을 잃어버린 다음날 아침은 유독 흐리군요.날씨만큼 제 얼굴도 흐립니다. 주인아저씨 울상을 하고 내려오니, 마침 아침식사를 끝내고 앉아 있던 게스트하우스 주인 아저씨가 묻습니다. "너 핸드폰 잃어버렸다며?""네" "혹시 택시 번호 적어놨어? 이 근처에 서 있던 택시 탄 거야?""아뇨, 번호 모르고 지나가던 택시 아무거나 잡아 탔어요" "그럼 방법 없네""아.... 그러고 보니 어제 택시기사 얼굴을 살짝 찍어 놓긴 했는데......" 이 사진 "이 기사였어요""아, 나 얘 알아. 찾아다 줄게" "어.....?" 진짜 찾아다 줬다 그렇게 나간 아저씨는 30분도 채 되지 않아 제 휴대폰을 찾아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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