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10월 7일
Posts

와일드카드 결정전 ...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5년 10월 7일

연장까지 가는 혈투였지만 사실 병림픽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실책으로 게임을 넥센에게 내주긴 했지만 져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못하더군요. 특히 연장 11회에 박계현이 도루로 만들어낸 무사2루를 나주환의 내야땅볼로 1사1루로 만든 것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이명기의 안타에 1루 주자가 3루까지 가지 않은 것(가지 못한게 아니라) 은 SK 선수들이 얼마나 경기에 집중을 못하는 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베테랑 선수들인 박정권 박재상 최정 김강민에게는 기대도 안가고,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벤치였지만요. 일단 넥센은 실점 위기때마다 박정권을 거르고 김성현을 상대해서 아웃을 잡아냈는데, 투수가 제구보다는 강한 속구를 던지는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판단이었습니다. 반대로 SK는 2루 주자